토요일 낚시 갔다 물에 빠진뒤 뒤늦게 감기에 걸려 하루 쉬는데 평일인데 밑에 집 이사를 오네요.. 올라오는 사다리차 내려다보니 낚시 장비가 후덜덜하게 실려 올라옵니다.. 기침은 나오는데 왜이리 반가운줄 모르겠네요..^^ 햐....벌써 동출할 생각에 감기가 다 나은것 같습니다 근데 7,8층 같이 낚시 가면 마나님들이 좋아할까요?
다른데로 빨리 이사가세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