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를 매개로 한 병이 발생하기 쉬운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유행성출혈열, 쯔쯔가무시, 랩토스피라 같은 병인데요.
유행성출혈열과 랩토스피라는 쥐의 배설물이 호흡기를 통해 체내에 들어오는 바이러스성 질환과, 쥐의 배설물에 의해 오염된 물로 인한 세균에 의해 발병하는 병입니다.
이 두가지 병 중 유행성출혈열은 그나마 예방주사가 있고, 랩토스피라는 초기에 발견해야만 항생제가 잘 듣는 정도라고 합니다.
이에 반해 쯔쯔가무시는 쥐의 진드기에 물렸을 때라야, 두통, 근육통, 구역, 구토, 설사, 결막하 출혈, 발열을 동반하는 병이므로, 스프레이식 모기약을 뿌려주면 쥐의 진드기를 죽일 수 있어 예방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고 '유행성출혈열, 랩토스피라, 쯔쯔가무시'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시고 공부를 해두시는 것도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골방을 뒤져 작년에 쓰다남은 스프레이식 모기약과 해충(모기,파리,벌,지네,진드기 등)기피제를 찾았습니다.
꼭 낚시가방에 넣어다니면서 낚시할 자리 근처에 소량씩 뿌려주고 쯔쯔가무시병과 진드기나 지네, 뱀, 쥐 등을 퇴치하는데 사용할 것입니다.
유용한 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