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 받고 왔는데....이제 좀 개운하네요~~^^
우리 김여사님... 내리자마자 울기 시작하는데.....모르는 사람이 봤으면 저가 운전하고 김여사님이 받친걸로
오해를 사겠더라구요... 그래서 얼른 보내고 나중에 보험사에서 전화 왔는데...
많이 다치셨냐구...심각하시냐구..?
아뇨..왜여??
우리 김여사님이 보험사 전화해서 사람치였다고 얼마나 울던지....ㅠㅠ 그래서 보험사 직원들도 심각한줄
알았데요~~~^^ 하튼....내일 전화오면 잘 처리 할려구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쩌다가 악재가 겹치셨는가..
이참에 몸좀 추스리고 심기일전하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