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개나리꽃과 벛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는데도 날씨는 겁나 춥구만유 . 오늘 날이 풀린다고 해서 얇은 옷을 입고 나갔다가 얼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내일은 구라청 말을 믿지 않고 오리털 파카를 입고 나갈겁니다. 뭔 놈의 4월 날씨가 요로콤 진상 이지요 ?
그리고 나가실 때 몽둥이도 하나 들고 가시고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