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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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용하여 낚시가기.
네, 정말 힘든 일로 느껴집니다.
옛날이야 다들 무거운 가방 매고 기차타고 버스타고 다니셨다지만,
지금은 다들 자차로 이동하시잖아요.
저 또한 자차가 있기는 하지만 차 이용을 잘 안하는 편입니다..
배낭하나 매고 기차타고 버스타고 움직이지요..
근데 이게 애로사항이 있는 것이,
대중교통이 닿아있는 포인트가 많이 없다는 것입니다.
제 정보력의 한계이기도 하구요..
일단은 기차역 중심으로 지도를 살피고, 지도에 둠벙이나 소류지 저수지 있는 곳을 파악한 후 검색에 들어 갑니다.
이것도 정보가 확실치 않아서 인터넷 발품을 엄청 팔아야 하네요..
유료터보다는 잘 알려지지 않거나 하룻밤 묶고 갈수 있는 곳으로 찾아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요일은 화성쪽 고포리라는 곳으로 배낭을 매고 갈 계획을 가지고 있지요.
서울에서 그곳까지 지하철 2회 버스 2회 소요시간 2시간 30분이 걸립니다.
저처럼 혼자 다니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낚시하시는 분들이 있을까 하여 게시글을 올려봅니다-
가방 무게가 20kg가 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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