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이치지 않을까요.
일단 찌가 잘 안보이실 겁니다.
예민한 채비에 피라미떼라도 붙으면 떡밥을 달아서 던졌다 회수했다 피곤해서 중층+내림 한 시간 하시고 한나절 누워계셔야 할 겁니다.
그런 반면, 바닥낚시는 낚시대도 서너대 펼 수도 있고, 바닥에 닿아있으니 차분하게 의자에 기대 입질도 보기 편하고, 챔질타이밍 잡기도 쉽겠고 그렇겠지요. ^.^
가끔 50대 중후반 내림하시는 분들 뵙는데, 한여름 뙈약볕에서 대단한 체력인 것 같았습니다. ^^;
난 50대 중반인데요.....내림중층을 10년가까이 하고있습니다.....
솔직히 이낚시 권하고 싶지는않네요....너무 힘들고요....노가다 중에서 상노가다 입니다....
밤낚시 하고 나면 그 다음날 몸살날정도로 많이 피곤하고요....힘든 낚시 입니다....
그리고 던이 너무 많이 들어갑니다....장비도 비싸고 떡밥도 무지하게 비쌉니다....
우리회원들 낚시가방에 들어있는 장비만 천만원정도 입니다....그리고 떡밥낚시라 떡밥 엄청들어가는데요....
제일 싼게 8000원.....보통 1만원이 다 넘어갑니다....기본적으로 떡밥만 50만원어치정도는 가지고 다니면서
늘 보충들 하고 있어요....그리고 소품도 무지하게 비쌉니다....원줄..목줄...원줄은 0.6부터~~1.5호까지 쓰고요...
50m짜리가 보통 2만원....그걸 호수별로 있어야 하고요....목줄도 마찬가지 입니다....
낚시는 한대 가지고 하지만 왜 이렇게 필요한게 많고 짐도 많은지.....암튼...권하고 싶지는 안습니다~~~~
일단 찌가 잘 안보이실 겁니다.
예민한 채비에 피라미떼라도 붙으면 떡밥을 달아서 던졌다 회수했다 피곤해서 중층+내림 한 시간 하시고 한나절 누워계셔야 할 겁니다.
그런 반면, 바닥낚시는 낚시대도 서너대 펼 수도 있고, 바닥에 닿아있으니 차분하게 의자에 기대 입질도 보기 편하고, 챔질타이밍 잡기도 쉽겠고 그렇겠지요. ^.^
가끔 50대 중후반 내림하시는 분들 뵙는데, 한여름 뙈약볕에서 대단한 체력인 것 같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