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 회원 닉네임 중에
튀시는 분들이 몇분 계시죠^^~

그중 상위 0.5% 내에 닉네임
"귀두깍기 인형"님과 작년이맘때
장터낚싯대 구매코져 통화했던
기억이 있어 휴일아침 웃자고 글씁니다

제가 구매코져 전화를 했었던 상황였었죠



인형님; 여보세요?

쌍마; 안녕하세요 월척회원 쌍마라고 합니다

인형님; 아네 안녕 하세요

쌍마; 귀두님 물건내놓으셨네요 상태는 어때요
(이때 앞에는 빼고 "인형님"이라 불렀어야 했는데)

인형님; 깨끗히 관리하는 편이라 물건은 갼습니다

쌍마; 그럼 귀두님 물건 제가 구매할께요~ㅠ

인형님 ; 자주 딱아줘서 빤질빤질 합니다

쌍마; 아...네... 파손없이 포장 잘 부탁드립니다


한번씩 생각하면 빵빵터집니다


귀두깍이 인형님^^~ 항상 안출하십시오

행복일요일 되세요






어제는 낚시모임 계획이 있었는데 일이 있어
못가고....

처갓집에서 하루밤자고 잠시후엔 고령대가야
축제 애들데리고 가야하네요

담주에는 올밤 낚시 할수있겠지요?

오늘 새벽다섯시에서 일곱시까지 처가 동네
웅덩이 에서 세대 그루텐
달고 짬낚조과 입니다


바람에 밤새우고 꽝때리신분 죄송합니다^^~


일곱치와 아홉치에 빵차이가 대단하네요^^~
알을 품고있어서 금새 사진찍고 방생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