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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박2일동안 혼자다니기를좋아했었는데...
애엄마가 그렇게 혼자다닐거면 낚시를접으라고그러지머예요...!!
그러긴싫고..생각하다가~ 큰맘먹고 기본적인캠핑용품을 구입해서 이번주에 가족들하고 놀러갔다왔습니다!
당연히 낚시를할수있는곳으로 알아봤었죠...
처음에는 좀 막막했지만..시간이지나면서 애하고 대화도많이하고 특히 저녁엔 애엄마와 같이 낚시를하면서
이런저런애기하고 시간가는지모르고 텐트안에서 밥도해먹고 아주좋더라고요~~
세삼 가정일뒤로하고 혼자편하자고 도망치듯 주말을보내왔던 내자신이 씁슬해보이더라고요~~
자신을 뒤돌아볼수있었던 제겐중요한 1박2일이었습니다.
텐트를치고하는과정은좀 힘들었지만...ㅋㅋ
앞으론 가족들과 오붓한시간을 많이가져야겠다는 교훈을 깨닫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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