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이야기 하다 제가 이성을 잃어서 기물파손을 했습니다. 경찰에 신고하시고 저를 잡아가라고 하시네요. 기록도 좋지가 않아 조회하면 바로 잡아가겠네요. 저는 다 아버지 때문이야라는 생각을합니다. 항상 상식이하에 아버지 그것을 못참는 저도 불효자지만... 정말 순한 성격에 저였는데... 정신이 뒤죽박죽입니다. 누나도 보지 말자하고 가족에게 버림받는 기분이 이런거군요ㅎ 이제 자리잡았고 사회생활 열심히 하려했는데... 안 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