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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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와마누라의 공통점
새제품을 받으면 흥분과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받고나면 매일 타고싶다
매일 타도 또 타고싶다
시간이 좀 지나면 지겨워지기 시작한다
지겨워지기 시작하면 막 다룬다
길가다보면 새차에 계속 눈이간다
타기 싫어도 주기적으로 타줘야 탈이 안 생긴다
5년 지나고 나면 자꾸 돈이 들어간다
잦은 접촉사고로 외형이 말이 아니다
이제 정으로 탄다
폐차할때쯤되면 맨날 애를 먹인다
바꿔고 싶으도 돈도 없고 타긴 아까워 좀더 버틴다
두서없이 생각 나는대로..몇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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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맞아야 정신차릴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