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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동행..

그곳에있다 IP : 589105850079908 날짜 : 2013-04-11 20:10 조회 : 1785 본문+댓글추천 : 0

안녕 하세요
오늘 바람이 많이 불어 중고장터만..기웃거리다
유치원 다며온 아들녀석과 짬낚 다녀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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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 옹달못....작지만 계곡지라 이르다 생각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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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치에서 최고 7치 까지 손맛 봤네요 ....케미 꺽고 싶은
마음이 간절 했지만..아들과 동행이라..아쉬움을 뒤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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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아준 붕어들이 낙엽밑에 머리만...숨기고 죽은척 하네요.ㅎㅎ
부쩍큰 아들녀석 이랑.다니는 나들이가 조금은 귀찮고
힘들지만 행복 하네요^^..
낼이.금요일이네요 주말날씨 좋타구 하니 선배님들
물가에서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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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소풍 13-04-11 20:12 IP : 15b869628fc66b4
제일 멋진 출조입니다.^^

아마 오늘의 출조

두고 두고 자제분은 기억 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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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쌍마™ 13-04-11 20:23 IP : 03a00340f1d696e
ㅎㅎㅎ
바람도 많이 불었을 텐데

아이 표정이 깨물어 주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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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이박사2 13-04-11 20:25 IP : dbb075f91f3f3bb
어머머! 솜씨가 좋으세요.
아드님도 아빠 닮아 미남이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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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맞은대나무2 13-04-11 21:07 IP : fee3e91f8100651
전 딸만둘입니다

가끔 따스할때 물가에 데리고 가긴 하는데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지요 ᆢㅋ ㅋ

아들 인물이 훤 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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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돌이짱 13-04-11 22:14 IP : 21ee75ffa82ac0a
경치 손맛 행복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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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툭굽 13-04-12 00:11 IP : 6517c34a08e6473
저도 아버지랑 낚시갔을때 기억이 생생합니다.
6.7살때부터 아버지를 종종따라다니다가
초등학교들어가면서부터 혼자 낚시대들고 다녔다는...
아들의 표정이 너무 이쁩니다ㅡ^^
항상 가정에 행복있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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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골붕어 13-04-12 00:17 IP : d8daa8d71c4115c
아드님이 추웟을건데ᆢ저도 5월부턴 시간나면 아들 데리고 다니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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