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TV를 켜니 TV에서 자동차 판매왕이 나오는 다큐멘터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한참을 재미있게 보는데 장거리 출퇴근 하는 아내를 위해 남편이 아내의 차를 바꿔주고

남자가 아내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해주는 장면에서 옆에 계신 마나님께서 저를 부릅니다.

" 와 ? "

" 저거 보고 뭐 느끼는거 없나 ?"

" 저 놈 저거 바람 피웠나보다 남자가 저런 짓 하면 뭔가가 있는거다 "

" 그거 말고는 없나 ? "

" 내일 부터 나 안 때린다 약속하면 낼 아침에 에쿠스 사줄게 "

잠시 바라보더니 .........................

" 그냥 있는 차 탈란다 "

퍽 !!!!!!!

우~~~~~~~~~~~~~ C !
















좋은 하루가 되시기를 ...................................... 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