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6살 딸래미를 어린이집에서 데리고 오는데 차에서 " 아빠 껌 좀 씹어봤어?"하고 물어보기에 "아빠도 껌 씹을줄알지. 왜?"하고 물어보니 "아까 진달래반 선생님하고 우리선생님이 애기하는것 들어는데 우리선생님이 자기는 예전에 껌 좀 씹었지하고 진달래반 선생님께 자랑 하대요 엄마도 껌 씹을줄 알지?" 애들앞에서는 냉수도 못 마신다고하는말이 맞는것 같습니다ㅡㅡ 이제 앞으로 어린이집에 딸래미 데리러 가면 꼭 90도 인사 드러야겠습니다
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