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도 깊고 출출도 해서 주무시던 마나님을 깨워서 야식좀 해달라니까 야식은 안해주고 일어나서 자는데 깨웠다고 몆대 패더니 도로 주무십니다. 아니꼽고 치사해서 내가 해먹는다고 냉장고를 뒤져 보니 별 재료도 없고 눈에 띄는건 오직 라면뿐 ~ 할수없이 초간단 즉석 라면 요리 돌입 ~~~~ 라면을 끓여서 찬물에 헹구고 스프를 넣고 창기름을 넣으니 끝!!! 간단합니다 ㅎ 이것이 소박사표 냉 라면 입니다 ^^ 드시고 싶은 분은 이리 오이소 한 그릇에 단돈 십만원 ~~~~~ ^^ ~
소박 맞으셨네요.
상차림도 소박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