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이 가득한 물가에 앉아

삼겹이와 김치를 함께하니

술이 술술 넘어 가는구나

돈도 안되는구만 직원만 새로구함 때려치고 뭔 일이 마무리가 안되네요ᆢㅜ

올해 바람난 붕순이 귀경은 다햇네요ᆢ대신좀 눈요기라도ᆢ

아참 불쌍햐 병사들 고만 죽이세유^~^"

골붕선배님 별을 하나 잡아야 되는데...

근심이 크게습니다

에고 시간만 허락한다면 붕맨아우님이랑 같은 전장에서 일병구하기 하겠는데...

요즘 시간이 통 나질 않네요...

시간 나면 한번 내려 갈께여 아우님 ㅎㅎㅎㅎ

일병들 다 구하지 마사 ㅋㅋㅋ

햐~
꽃잔치네요.
진달래 내음이 여기까지 나는 것 같습니다.
오병을 마셔도 봄에 취한 것 만하겠습니까.
아! 봄입니다. ^^*

부르스성님

진달래 전 붙여서 동동주 한 잔해요


박사님 상병구하는중인데

꽃동산에 있어니깐

좋네요^^

좋은건 혼자 다 하시네유 ㅜㅜ

거기가 어디요?

걍..달려가고 싶네여

역시 우리나라가 최고야

진달래옆에두고...

물가를 바라보면서 한잔이라..

겁나게 부럽네요~*

오늘은 꼭 넘겨서 어제의 아쉬움을 풀도록 하세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