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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시다바리 하고있시유.ㅠ
휴가 마치고 갈 때 숙박비에 봉사료 덤으로 바가지까지
씌워 홀라당 벗겨 묵을라꼬요.ㅋ
차라리 정가에서 시다바리는 편하쥬.
이건 멀리 낚시까지 동행해서 술챙겨줘 밥챙겨줘...ㅠ
이짓도 못하것시유.
분위기는 좋은데 산란중이네요.
입질은 없지만 4짜급들 뒤척일 때 알몸 구경하는 재미가 있더먼요.
꼭 통실한 과수댁이 홀랑벗고 유혹하는 듯...ㅋ
낚시 못가신 분 남도 수로권 구경하시라꼬 사진 몇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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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배가 안아프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