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 일요일 출근했더니 죽을맛이라... 내일하루 연차내고 밤낚 갑니다. 통영소재 무량지가 한달전쯤 포크레인으로 바닦을 긁었더랬는데... 물이 차 있을지 모르겠군요. 참게와 구구리기 아주 많고, 전역이 수초로 빼곡한 곳이였습니다. 아님, 가끼운 대가지... 지냐 토욜까지는 별다른 조황이 없었던곳... 몇일간 날씨가 좋다보니...이제 슬슬 연안으로 붙지 싶은데... 아... 이런 고민이 참...피곤하네요...
항상 안출 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