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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회원이 있을까요?
제가 중.고등학교때
아버님이랑 자주 가던 저수지중에
오류동..지나서
과림저수지란 곳이 있읍니다
서울과 경기도 경계선 지나자마자
있는곳이구여
초어..미터급이 많은곳 입니다
이곳에선
관리소옆
매점에서 뻔데기를 갈아서
떡밥에 석어서 팔었는데
냄새도 조쿠.. 먹고싶을정도로
향이좋았읍니다
웃긴건
꼭... 뻔데기 떡밥을써야
붕어 입질을 본다는거...ㅋㅋㅋ
옛추억이 생각나서..함올려봅니다
횐님들
졸음운전..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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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우리고향 음식냄새다"
하고 요즘 하얀 비늘님 께서 많이 잡으시는
중국 붕어만 몰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