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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지인이 물가에서 부르니 어찌 마다 할까요^^
올해부터 사적(私的)으로 다짐을 하나 했었지요. 다름이 아니고
힘 닿는 그날까지 물가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는 월척님께 대물계측자를 선물코자
심중의 약속을 두었습지요... 헌데, 쉽잖은 우연이 첫 출조 부터 성사가 됩디다~ㅎ
전화벨이 울린다
**아저씨- 선배님,근처 볼일이 있어서 왔는데 인사차 들릴려고 합니다
저- 물가 나들이 왔는데요^^
**아저씨- 어딘지 여쭈어도 됩니꺼
저- 그럼요ㅎㅎ 숨어있는 못입니더
그후 일사천리~~~~~~~~~~~~~~~
한 이틀 잘 쉬었다 왔심다~^^
**아저씨~~~~~~~~고생했심다..추후 연통 보내겠습니다^^
**아저씨 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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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사진을 보니 마누라에게
얻어 터진 가슴이 벌렁벌렁 합니다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