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해서 밥먹는데 저녁모임에는 마누라 혼자가라고 했다가 밥그릇 뺏길뻔했씸더 에휴 ~~ 시내에 웬 차는 이리 많은지...ㅠㅠ 내일 새벽에 낚시갈려고 마누라 짐꾼담당 자청했더만 신세가 처량합니다 "여보! 내일 맛난거 많이 싸줘야 한대이 ~~"
안 때리는 부인이랑 사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