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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4학년때였습니다.
할아버지에 동생.. 저에겐 작은 할아버지가되시는 분이 멀리 서울에서 오셨습니다.
그때 당시 한창 유행하던 다마고찌를 하던 저는 작은할아버지께 오신것도 잊은체.
놀러온친구와 다마고찌를 정신없이 하고 있었습니다.
할아버지와 작은할아버지에 대화가 끝나고 서울로 돌아가실때까지 아무말씀이 없던 할아버지께선.
저를 안방으로 부르셨습니다.
조그만한 책상위엔 회초리10개와 삼강오륜이라는 책이 있었습니다.
조용히 옷을 걷으라는 할아버지에 말씀에..
어린 전 영문도 모른체 10개에회초리가 부러지도록 혼이 났었네요.
어린 전 그때 당시 얼마나 분하고..서운하던지.. 할아버지께 왜때리시냐고 여쭈니..
조용히.. 절 보며 말씀하셨습니다.
진아. 우리집 문이 몇개이고.
3개요.
문이 왜 저렇게 작은지 알고 있나.
몰라요.
예전 우리 선조들이 전통한옥집에 문을 작게 만든건 어떤 집이든 들어 갈때 머리를 숙이고 예를 다하라는 의미로 일부로 문을 작게만든기다.
논쟁을 하시자고 하신다면 예의에 맞게 응해 드리겠습니다.
온갖 욕설과.비아냥. 인신공격.은 논쟁을 하자는게 아니라. 쌈을 하자이지요?
저는 이제것 논쟁을 위한 글을 드렸지 쌈을 하자고 드린글이 아닙니다.
넷상에서 지킬수 있는 최대한에 예의를 지켰구요.
요몇일 당신들께서 주신댓글들을 보십시요.
이사이트에서 허용한 규칙과 룰은 둘째고.
이나라에서 정한 인터넷 예법을 무시한체.
욕설과인신공격.비아냥. 또는 수치심을 느낄만한 사진으로 회원들에게 폭력을 행사하셨습니다
밑에 화순이란 비공개회원님께서 이런 말을 하더군요.
"너도 한번 당해봐 "
제가 당신들께 저런식으로 대하던가요?
수차례 도덕성을 가지고 논쟁을 시작했던 저지만..
이건 도덕성이 아닌 인간성이 문제인듯 싶어.. 글을 드립니다.
최소한에 예의는 지키자구요.
얼마든지 응해드리겠습니다.
남도방회원분들 그누구도 피하지 않겠습니다.
전 언제나 준비가 되어 있구요.
다수가 편합니다.
혼자가 편하구요.
지인분들 진흙탕에 끌어드릴 생각 추호도 없구요.
전 혼자입니다.
준비가 되셨다면.
시작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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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알지요?
작년 대백회때 수인사 했지요^^
이제 그만합시다...예~
정~~
하실려거든 저를 밟고 넘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