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낚시를 음성의 상곡지로 다녀 왔습니다.
홈피를 보니 깨끗하게 좌대를 만들어 가족나들이로는 좋아 보여결정을 하고 장소를 정했는데,
좌대가격이4만원 입어료 2만원이라고 게시되어 있더군요.
대개 여자들은 입어료를 안받기에 알맞다고 생각하고 전화를 했더니,
좌대비 5만원에 입어료 25000원 입실하면 여자도 입어료를 똑같이 내야 한다고 합니다.
대개 여자들은 한대펴주면 그냥 잠시 곁다리로 앉아 있지 않습니까?
또한 마눌님들이 즐겁게 놀다 와야 다음에 낚시간다 할때 흔쾌히 보내주지 않겠습니까?
이제 낚시도 가족 나들이 가많아지는데 아이들은 얼마를 받을지 궁금 합니다.
낚시다닌지 거의 30여년이 되어 가는데 애완견을 포함하여 집사람과 자주다니고 거의 나름이름있는데는 안가본곳이 거의 없는데
많아야 일만원 정도나 안받는걸로 압니다.
꼭 여자들도 입어료를 받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