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깨기를 기다립니다 모처럼 지방에 사는 동창 놈을 만나 감자탕에 한잔 먹고 달리다 보니 술이 약한 친구 놈이 같이 술을 먹다가 먼저 뻗어 버렸습니다 ㅎㅎ 친구 놈을 택시에 태워 보냈는데 주위에 여관도 없고 찜질방만 한곳이 있어 그곳으로 왔는데 지금 이상태로( 소주5병 ) 찜질방으로 들어 가면 바로 돌아 가실것같아 주차장에서 술 깨기를 기다립니다 아~~~~~~~~ 마누라 주먹이 그리운 밤 입니다^^
낼도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