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그저 멋인는거 뽀대나는거 위주로 장비욕심이 생기다가 .. 중간즈음에는 남들따라서 이것도 사고 저것도 사다가 남들보다 긴대 하나씩 장만하다가 .. 이제는 어떻게하면 편하게 잠잘수있을가 하는 생각에 장비병들이 찾아오네요 ㅎㅎ 텐트 펴놓고 이글루에 난로펴놓고 위에는 모포덥고 의자에는 자미와.. 기존 도날드 의자가 잠자기 좀 불편하길래 .. 섬의자 알류로 바껏네요 ㅋㅋ 자미와는 덤으로 조만간에 간이침대만 더 지르면 .. 이제는 낚시가서 정말로 안락하고 편안한 잠을 ㅜㅜ
낚시하고 피곤 해도 다음날은 가게문을 열어야 되니~~
저도 잠자는 용품에 필이 꼿혀서
한때 텐트만 6개를 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