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슴에 내 가슴에 손가락질하고 가는 사람이 있었다. 내 가슴에 못질하고 가는 사람이 있었다. 내 가슴에 비를 뿌리고 가는 사람이 있었다. 한평생 그들을 미워하며 사는 일이 괴로웠으나. 이제는 내 가슴에 똥을 누고 가는 저 새들이. 그 얼마나 아름다우냐. 詩. 정호승 ps:따뜻한 햇살에 좋은 기운받으시고..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