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그냥 넘어가기에는 제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굳이 거명하기에는 차마 말씀드리지 못하겠습니다. 아랫마을 따뜻한 동네에 계신분들께 송구한 마음 진심으로 드립니다. 같은 지역에 계신 몇 몇 분, 마음 가라 앉히시고 자제해 주시면 안될른지요? 오랫동안 머무르고 싶은 보잘것 없는 놈이 대신 사과 드리오니 부디 거절치 마시고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함께 웃으면서 얘기하는 그런 자게방이 되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이렇게 사람을 감동 시킵니다.
아마도 "아부지와 함께" 님의 진심이 담겨 있기 때문이겠죠.
매 보다 더 아픈 말씀
가슴으로 받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