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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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꼴 보고 그것과 같이 나서지 못하는 배짱 없는 내 처량함
여러사람 생각하면 이 짓도 못할 짓이나
한잔 먹고 술김에 용기내어 돌팔매질 맞겠거니 그래도 끄적이네
만나본 이 아무도 없건만
내 눈에 많은 사람 박쥐 같이 보이는구려...
드러우면 안하면 되고 보기 싫으면 안보면 되고
그게 도리일터 그게 진정 자유일터
취중에 올라오는 못된심성
손가락을 가만두질 못하는구나
잊혀져가는 안타까운 님이여.. 아무것도 알지 못한 님이여..
보고 싶소이다 당신의 흔적이라도
메마른 가슴에 심금을 울려준 당신의 고운 심성에 또 한번 그리움을 표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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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곳이기도하고...
무서운곳이기도하고...
피도눈물도없는곳이 이 자게판입니다
요즘들어 더 그런생각이 많아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