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동생같아 편히 말하고 싶은것인데 불편하면 내 바꾸지
스토커님아 내가 미운가 ?
미울 이유가 뭐 있을까 ?
월척이란 인터넷에서 우린 같은 취미로 만나 서로 동질감을
느낄 조우일쎄
그것이상을 넘어 미워할 이유 하나 없네
서로 다른 무언가가 있겠지
예를 들면 지역성 이라던가 하는
그렇지만 다가가보면 사실 미워할 이유 하나 없는
같은 사람들 이라네
좌충우돌 하는 스토커님 많이 봤지
나도 그런때 있었고
아직 젊어 그 좌충우돌하는 아우같은 사람
나쁘게 본적 없네
미워하지 말게나
최소 체면치레나 겉웃음 웃는 사람은 절대 아니니
젊은 후배들에게 밉보일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 해 왔는데
내가 아직 부족한 면이 많은가 보네
아이들 .가정
그런게 중요 한것이지
젊은 그대에게 인터넷에서 만난 사람 미워하는게 중요할까
우리 친구하세
선배도 좋고 형.아우도 좋으니 조우로서 가끔
안부라도 묻고 싶은 친구 하세
이 쪽지마저 오해할 사람은 아니라고 보네
살아가면서 한두사람 만날건가 ?
이런 저런 나와 다른 사람을 포용해보려 하는
노력도 필요한거네
그 도전의식
그 젊은 치기
그것마저 없다면 젊음이 아니겠지
내가 자네보다 나은게 뭐 있을까?
자네 그 젊음
이미 지나와 버린 내가 가질수 없는게 지금 자네의 젊음이니
더 가진이는 내가 아니라 자네일쎄
스토커님아
마음 열고 보세
닫고 문틈으로 보면 다 볼수가 없다네
자네가 받아준다면 우린 친구일쎄 [신고하기]
이런 마음으로 보낸 쪽지를 머리쓴다
이용한다로 생각 하는가
스토커님아 나를 상대하는 저격수쯤으로 본인을 생각 하는태도가
이 쪽지를 썻던 일을 후회하게 한다는거
|
|
|
|
|
|
|
|
|
|
|
|
|
|
|
|
|
|
제가 지금껏 한두번 위태롭게 경계를 넘나들었지만, 속마음은 절대 존중하는 마음을 잃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아시리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부디 널리 이롭게 해주시옵고, 마음의 평안을 얻으실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