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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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님께서 말하는 다수의 분들에게 묻겠습니다
보는 시선에 따라 나쁘게도 좋게도 보이겠지만
제 자신 부끄럼 없이 활동 해왔다고 자부 합니다
그 자부심이외 어떠한 이익을 취할 의도 없었으며
자의 .타의에 의해 논쟁에 여러번 휘말린 것외에
단 한가지도 부끄럼 없이 지내왔습니다
경우야 어찌됐건
즐길거리 찿아 들어온 여러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당사자가 되어
송구한 마음 그지 없습니다
인터넷의 특성상 호불호가 갈리는게 정상이지만
그 호불호 때문에 마음 불편해 일상을 그르치는 월척 활동이라면 그만 두는게 맞다고 생각 합니다
여러번 같은 이유로 들고나는 변덕을 부리면서도 이곳에서 나눈 정들이
아쉬워서 다시 가입하곤 했지만 이대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명확하지 않은것에 대해서 미적거리긴 싫습니다
그도 제 성격이지만 곤란한 일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는것이 싫어 그냥 넘어가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물고 늘어지는 어린 사람을 나이 먹은 사람이 체면을 구기지 않고 이길 방법은 없습니다
사람에 따라 자기의사를 드러내지 않고 보는 사람도
적극적으로 참여 하는사람도
있겠지만 한가지 부탁 드립니다
스토커님이 말씀 하시는 제활동에 거부감을 느끼는 다수의 회원님들이 계시다면
제가 이곳에 머무를 필요가 전혀 없으니 의견을 피력해 주십시요
만약 다수의 의견이 그러하다면 월척 회원님들 뿐아니라 제 자신에게도 하등 도움되지 않는 일일 겁니다
그저 매일을 살아가야 하는 생활인으로서
사람들과 정 나누며 사소한 애기로 즐거움을 찿고자 활동한 이곳에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활동자체가 오히려 마이너스 요인일 겁니다
해서 묻고 싶습니다
솔직하게 적극적으로 댓글 부탁 드립니다
은둔자라는 사람이 월척에서 활동하는 태도가 불편 하십니까
스토커님 말씀이 맞다면 더이상 월척 활동은 하지 않겠습니다
가감없이 있는 그대로 표현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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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자님 글을 보면서 월척에 대한 필요 이상의
사랑? 과 희생을 느낍니다.
전 둔자님의 글과 활동에서 전혀 불편을 느끼지
않습니다.
다만 둔자님 자신을 위해 한발짝 떨어져 계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강한 집착과 사랑은 몸을 상하게 할수도 있습니다
조금 천천히 떨어져서 지켜보세요
마음이 편안해 지실때까지. 제가 그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