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봄 타나 일도 손에 안 잡히고, 공부도 안 들어오고, 괜히 짜증만 나고, 내일도 증상이 이러면, 차로 5분 거리로 밤낚이나 다녀올까 봅니다. 가봐야 보나마나 헤딩일 게 뻔데기 뻔잡니다만... 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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