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 손때뭍고 애지중지해오던 20여대의 낚시대를, 한달여에걸쳐 오늘부로 다 팔아먹고.. 새로운 장비를 셋팅하려하니.. 이젠 어떤놈으로 내식구를 만들어야하나 머리가 지끈거립니다. 걍 그대로 쓸걸그렜나~~ 술기운에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