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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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계신다면 소주라도 대접 하고 싶은데 그렇지 못해 죄송 합니다.
특히 반가운남자님, 대물참붕어님, 그림자님, (주)꿀갈비님, 아부지와함께님의 삼행시가 저의 기준에서는
장원 급제 급의 글이었습니다...ㅋㅋㅋ
오늘의 시제는 "자게방" 입니다(게자는 개 또는 계로 하셔도 무방 합니다)
저부터 시작 합니다.
자 : 자게방이 한동안 썰렁하더니
게 : 계절이 바뀌고 입춘이 지나니
방 : 방긋방긋 웃으며 정을 나누네
오늘도 기분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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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게 같은 웟층 사람들
방; 방을 빼든가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