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갓40을넘었는데 삶의질이나아지질않네요 큰애는고등학교들어가고 작은늠은초등학교입학하고 벌어놓은거는없고참답답한 인생이네요요즘들어부쩍 서글퍼집니다 설날이코앞인데 걱정만앞서네요 월님들새해복많이받으시고 가정에평온이깃들기를바랍니다^^
이런말씀드려서 뭐 하지만
저는 내년에 대학생이 둘입니다
큰늠 전역하면 복학.
작은년 고3...
한숨만 나옵니다
반값 등록금만 쳐다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