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가게에서 주로 팔리는건 소품이나 미끼 정도가 대부분 이었고
정작 낚시대같은 돈이 많이 들어가는 물건들은
단골들 이라 할지라도
인터넷 구매를 하는거 같았습니다
가게와서 정보듣고,커피 얻어 먹고
그러면서 물건은 인터넷으로 사고...
더 웃기는건
가게로 들어온 원가 보다 더 싸게 파는 인터넷 사이트도 있다는거..
낚시공장의 현금 유동성 부족으로
현금을 받고 가끔 덤핑으로 물건을 넘기기도 하는데
그 피해는 돈이 없는 일반 가게로 고스란이 돌아 오죠,,
들어온 원가라는게 있는데 그 가게는 비싸게.. 또는 바가지 씌우는 가게로 전락 되기도...
예전에 공정무역커피 라는 프로그램을 본 기억이 있는데
커피, 초코렛, 설탕 등
그 누군가의 노동력 희생으로 소비자는 싸게 먹을수 있어 좋긴 하지만
그게 과연 공정한 거래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싼곳만 찾아 다니는것도 좋지만
나눔~ 이란것도 생각해 봤음 합니다...
다른이의 노동을, 다른이의 가치를, 다른이의 꿈을
내것처럼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이 바로 나눔의 시작 입니다
제가 알기로
은성사를 제외 하곤
대부분의 조구업체가 문을 닫아본 경험이 있을 겁니다
대물낚시, 내림낚시가 유행 하며
조구사가 전성기를 맞기도 했지만
여전히 기본 구조나 시스템이 취약 합니다
특히 요즘은 무리한 AS 요구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생각 하는것처럼
조구업체나 낚시가게...
폭리를 취한다는건 옛말이라 여겨 집니다
조구업체에도 쓴소리를 할게 많지만
이만 줄입니다 ...
|
|
|
|
|
|
|
|
|
|
|
|
|
|
|
|
|
|
이런 쉰소리 듣기 싫어 젊은이들이 여기 들어오기 싫어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