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촬영도 아니고 일정 잡으면 무조건 1박으로 마감하는
FTV 월척특급 촬영은 옆에서 지켜 보더라도 무척 힘든 촬영이 랍니다
남들처럼 밑밥을 뿌리고 고기가 나온곳을 촬영하는 곳도 아니므로......
또한 조용한밤에 멘트 및 카메라로 조명을 켯다 껏다하면 입질 올라오다
바로 내려 갑니다(실제 촬영시 확인함)
하지만 프로님에 포인트 기법 현장 대처법 ㅎ~~
적극적인 전투ㅗㅇ략으로 마음은 항상 기대 만땅이랍니다
참~
그분에 스토리엔 4짜는 흔한 이야기죠
개인 출조엔 덩어리를 자주 보는데 아쉽지만 다음편을 또 기다립니다
늘 재미있고 생동감 넘치게 잘보고 있습니다..ㅎㅎ
제가 알기론 덩어리도 많이 잡은걸로 알아요..ㅋ
그리고 월척특급은 생활낚시도 아니고 또 그분이 내림을 하시는것도 아닌걸로 압니다..
큰놈들을 상대로 하다보니 붕어가 자주 보이긴 쉬운일이 아니죠 ㅎㅎㅎ
흔히 하는말로 대물꾼은 10번 출조하면 9번이 꽝이라는말도 ㅎㅎ
마음 비우시고 시청하시면 재미날걸로 생각합니다~~^^
유료터도 아니고 늘 새로운 곳을 찾아 좋은 조황 보여 주려 노력하는 출연자 분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저처럼 낚시를 좋아하나 자주 물가를 찾지 못하는 많은 조사님들에게 대리 만족을 시켜 주시려 노력하는 마음 감사할 따름 입니다
대물이 자주 나오면 좋지만 어디 그게 쉬운 건가요...~^^
전 꽝을 쳐도 모니터를 통해 낚시를 함께 하고 있는 간접적인 대리 만족을 느끼고 있답니다
그냥 아는 선배님이 낚시하시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 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좋네요 ~^^
다른방송보다 솔직해서 보기좋습니다~
몇몇방송은 몇일전부터 저수지 자리 잡아놓고
작업다해놓고 주변에 다른사람 자리못하게 지인들
깔아놓고~저수지공개해서 저수지 초토화만들고
그런 똥꾼만도 못한 낚시프로라죠? 그런이들보다
백번 낫죠. 대부분 보면 지들가게 홍보하기 바쁜 낚시점시장이죠~~
난 고 서찬수씨 나올때가 가장 재밌었습니다.
받침틀없이 땅에 박고 장대를 도리깨질하고 한마리 이상은 무조건 월척을 잡으시는 그분이 그립기만 합니다.
현재는 이프로님이 나오는 주는 가장 재미가 없고 그나마 볼만한 주는 박프로님이 나오는 날입니다.
박프로님 월척특급 하시기전에 이미 알고 있었는데 잡지에서 5짜붕어 잡고 몇번이고 기재되셨던 분이라 성적은 이미 알고 있었는데
막상 월척특급 촬영하실때는 그 진가가 아무래도 촬영을 겸하면서 하는 낚시이다보니 대어의 모습은 아직 방송에서는 못본것같아요.
그래도 순간순간 날리는 맨트는 제 귀에 쏙쏙 들어오더라구여. 마치 제머릿속에서 나오는 말처럼 아주 공감이 가는 멘트들로만 ㅋㅋㅋㅋㅋ
암튼 현재는 그래요.
언급을 않한 또한분은 무척 잰틀한 이미지와 포근함이 좋았던
박프로> 나프로>이프로
ㅋㅋㅋㅋㅋ요정도
고 서찬수님 나올때는 정말 한편에 영화보담 더 재미났었죠
말투도 인상도 꼭 제가 옆에서 같이 낚시하고있는 느낌이 들어었지요.
가끔도 그분의 영상을 보곤하지만 지금도 못 잊는 방송은 재작년인가? 장어잡는 영상..
진짜 배를잡고 둘러었는데 가을밤 그분이 그립기도 하네요.
월특은 가을향수의 배경음악과 꾼의마음 그리고 붕어와 인간의 어떤 소통.. 뭐 이런것들이 맘을 감동시키네요
꼭 잡기보단 꼭 알아야 할것을 깨우치듯..ㅋ 제 생각입니다.
소야 김진우씨가 잘 잡으시더라구요
연으로 월척 마릿수로하면 소야가 훨씬 월등한거 같은데 모든 출연자들의 열정은 같을지모르나 김진우씨가 한수위라 생각되네요 월척 을 월등히 잘잡는 다는것은 결국 채비나 환경이 문제가 아니고 얼마나 포인트를 보는 눈이 뛰어난가에서 판가름 난다 생각합니다
소야 사장님은 제가 아는 사장님께서 직접 만나서 낚시하는 장면 보셨다하는데
저와 동출하실때마다 사장님이 정말 낚시지식이 해박하신분이셔서 저에게도 많은 가르침 주시는 분이신데도
소야사장님은 낚시 잘하신다고 합니다.
그런부분들이 아무래도 방송에서도 많이 비춰져서 인지 꽝을 맞는경우도 몇번 보지만 대체로 허릿급부터 4짜급까지
실력이 참 좋으시단거 알고 소야방송은 저도 애청자중 한명이지요^^
촬영의 핸디캡이 있는 중에도 걸어내시는 진짜 실력파
저도아직 붕어 낚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일부러 안낚는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