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 25년정도 됨니다
어깨넘어로 배우기 시작하면서 점점 장비가늘고
10년전쯤엔 국산최고의 장비를 두세트사고
지금은 보트낚시까지 왔네요..
15년전 인천으로 직장을 옴기면서 바다를 알게되면서
바다장비를 또 사게되네요..
선상낚시 가까운데 나가봐야 손에 비린네만 뭍히고
먼바다 침선낚시가야 손맞도보고 집에냉장고에 채울만큼
잡아오네요.바다도 장르가 너무만터군요..지금도 배우는 중이지만
바다로 오길잘했다고 생각합니다 ..
바다낚시하면서 집에냉동고엔 생선이 꽉차있네요..
나이더먹고 힘딸리면 다시 민물로 슬그머니 돌아가야죠..
감성돔도 잔챙이네요^^
농담입니다...
손맛 보셨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