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최고의 낚시대... 행복한 낚시.
오늘도 아직 마음에 드는 낚시대를 구하지 못하셨나요?
3년전 중앙아시아 입니다.
사막 한가운데 수로가 있는데 가져간 낚시대로 자리를 물색하는중 반갑게도 낚시하는 분에 계시기에 가까이 다가가 같이 낚시대를 드리우려 하다가 여기에서는 카본낚시대가 전혀 어울릴것 같지 않아 꺼내보지도 못하고 평화롭게 낚시하는 모습을 한참이나 지켜보다 왔습니다.
연륜이 있으신 분들은 더러 여기 사진의 낚시모습이 반갑게 보이는 분들도 있을것 같네요.
여러분들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낚시는 어떤 모습 인가요?
이번 이른봄날 산란기에는 수많은 찌 중에서 어떤것을 써야 좋은조과를 기대할까 웹서칭을 하다 USB에서 아래의 지난 사진을 보게되어 문득 행복한 낚시는 무엇일까? 하여 올려 봅니다.
|
|
|
|
|
|
|
|
|
|
|
|
|
|
|
|
|
대 작대기로 대충 만들어 손에 쥐어준 낚시대로
고기 잡았을때가 제일 행복 했떠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