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팝니다 계시판을 보면 새거와 중고 가격차이가 별루 없는경우를 봅니다
이럴때 그냥 넘어가나요?
아님 댓글에 시세를 적어주나여?
파는분 입장에서는 많이 받으면 좋으나..
혹 사는분이 시세를 모르고 새거 가격으로 구입하신분들도 계실텐데요..
댓글에 시세를 적으면 비매너인가요??
'팝니다' 몇번 거래해 본 사람으로서 한 말씀 ^^
중고가격이 품질상태에 따른 가격차 당연 존재하고
구매자는 그 신뢰의 정도에 따라 구매 결정을 하게 되는데((다소 비싸더라도)
다만 구매자가 신품 최저가(현금가) 정보를 알고 있다면 문제될게 없어 보이지만, 모르는 경우가 문제가 야기될 수 있겠네요.
따라서 중고상품의 가격이 터무니없이 제시되었을 시는 누구든 신품가격 정보를 올려 주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중고거래에 있어 더 중요한 요소는 품질의 신뢰도!!
일단 한번이라도 사용한 제품이고, 주인이 한번이라도 바뀐 물건이라면 아무리 깨끗이 잘 사용하고 관리 했다하더라도 중고입니다. 분명 중고인데 새제품(최저가 판매처의 판매금액)과 별차이없다면 굳이 중고 살필요없죠..1~2만원 아끼려고 중고 샀다가 멘붕오는 경우 몇번 봐왔습니다. 물론 정말 좋은 제품 착한가격에 올리는 분들도 계시지만 제가 봤을땐 그런분은 몇 안되고 대부분이 장사꾼인듯 합니다.
저는 중고를 사고 팔고 한적이 없고 낚시대는 다 신품으로 구매하여 월척 싸이트에 6개월동안 국내 민물낚시대 중고 가격이나 사용후기 많은 도움이 되지만 중고낚시대 상 중 하 기준은 직거래가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내가 필요한 낚시대를 구매하려면 불가피하게 택배거래를 할수밖에 없지요 저도 중고낚시 몇대 구매하려 하는데 쉽지 않네요
위에 글쓰신 어풍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중고로 낚시대 팔고사는 좋은 회원님들 많읍니다
장사꾼이란 표현은 촘 표현이 ᆞᆞ ㅠㅠ
전부 제벌들이라면야 쓰던제품 친한지인에게 물려주거나 소장도 할수있지만 그런분이 몇분이나 되겠읍니까 ?
가끔 조금 이익보려고 장사속에 물건 파시는분들도 있겠지만 그 자그마한 이익으로 밥먹고사는 사람은 아닐것입니다
우리가 우리를 믿지못하면 당신은 누가 믿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