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불법맞네요
예전에 낚시갔는데 그물이 쳐저
있더라고요 사진찍고 걷어버렸네요
차끌고 두사람이 오드라고요
당신들이 그물쳤냐 하니까 아니라
네요 그물은 다 찢어버리고
하니까 다시 차 끌고 가더라고요
어떻게 할건지는 선택이구요!!
군청 그리고 경찰서 신고하셔도
됩니다!!

불법인지 아닌지 정확히는 알수 없겠으나 불법이라도 임으로 타인의 물건을 훼손하거나 파손시 형사적 책임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함부로 훼손하지 마시고 관계기관이나 환경단체에 연락하여 조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훼손해도 찍소리 못합니다
자기들 것이라고 주장하면
기본 200 부터 최대 500 벌금이라
아무도 자기거라 말안합니다 ㅋ
2ㅡ3시간이면 싹쓸어 갈긴데
우째 그믈이 있었는지..

군청은 시간이 조금 걸리고 경찰서에 신고하면 바로 와서 수거해 갑니다.
직접 손대지 마시고 기다렸다가 함께 수거하시기 바랍니다.

객주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저수지에 허가없이 물고기를 잡기위해 그물이나 기타어구를 설치하는 경우 불법이며 처벌 받습니다.
벌금 또는 상습적인 경우 심지어 구속까지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불법그물이라고 할지라도 법적으로 굳이 따지자면 재물손괴죄에 해당되기 때문에 찟거나 훼손하지 마시고 저수지관할 지자체(시.군구청)이나 관할경찰서에 신고를 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자체 수산과나 축산과 담당 공무들은 전화하면 통화하기도 힘들뿐더러 대부분 출장이 많아서 신고를 해도 현장까지 오는데 시간이 한참 걸리니깐 112로 신고하면 현위치경찰서까지 연락이가니깐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 빠릅니다.

참고로 우리가 낚시가서 자주 보는 정치망 그물이 대부분 불법시설물이거나 허가기준을 넘은 것이 많습니다.
그러나 누구하나 이것에 대해 관심도 신고도 갖거나 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그렇게 불법그물에 잡힌 물고기들이 과연 어디로 가겠습니까?

원래는 어자원조성을 해야하는데 기간이 오래 걸리니 이렇게 불법그물로 잡은 물고기를 사서 방류해야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한마디로 수요가 있으니 공급을 하기위한 이러한 불법들이 판치는 것 아니겠습니까?
소위 이것을 '떳다방"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월척님들도 이런 행위들을 보시면 귀찮아 하지 마시고 112로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참고하시라고 불법어구에 대해 알려 드립니다.
밧데리를 이용해 물고기를 잡거나 허가없이 정치망이나 투망,쵸크그물로 물고기를 잡는 행위는 모두 불법입니다.
학술적인 목적이거나 지표조사를 위한 사용은 허가를 득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불법인지 모르고 휴가나 천렵가셔서 투망 많이들 던지시는데 불법이니깐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어항이나 반도(족대)는 불법이 아니깐 사용하셔도 됩니다^^
무더위에 안출하시고 월척하시기 바랍니다^^

그게 법이 애매한 경우죠.
시골의 경우 신고하고 경찰 올 시간이면 다 걷어갈 시간인 경우도 많으니까요.
뭐든 사람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겠죠.

올무나 그물들 이기심요ᆢ

괴기몬잡는 지 입장선 걍 총으로~~빵~~)쏴 쥭여야 된다고~~~

제가 직접경험한적이 있습니다.
휴일경우 112 신고하시면 10여분안쪽으로 112썰터에서 신고자 위치확인하고 관할지구대 출동시 신고자 확인하며 기본조치사항 (불미스런행동 자제부탁등~ )
경찰이신고자 근접시 옷차림등 물어보며 신고자 신변보호차 주변살펴보고 주변사람에게 그물소유자 확인하고 있음기본조치(경찰은 연행및벌금권한없다고하며 관할관공서 환경과 연락하라고)
제 경험담입니다 ㅠㅠ

낚시대하나들고서님
죄송하지만 거기 관할경찰서가 어디였습니까?
불법어구와 관련해서 관할 지자체는 법집행을 할 사법권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솔직히 경찰관이 그렇게 조치했다면 직무유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왜 그런지 그 이유를 제 경험담을 통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충남 청양군 소재 잉화달천에 낚시를 몇년 전에 갔는데 대형 쵸크그물이 하천을 가로질러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대형잉어와 붕어들이 하천을 따라 올라온 것을 보고 누군가가 설치한 것 입니다.,
곧바로 112에 신고했더니 인근 지구대에서 순찰차가 도착 경찰관들이 직접 물속에 들어가 제거한 뒤 자루에 담아 수거했습니다.

또 한번은 충남 예산군 신양수로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자주 가던 포인트에 누군가가 부들주위를 둘러싸고 그물을 설치 해놨습니다.
곧바로 112에 신고했더니 10여분만에 인근 지구대에서 순찰차가 현장에 도착 한참을 머뭇거리고는 어딘론가 전화를 하더군요

저는 바로 맞은편 차안에서 그 모습들을 모두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신고자인 제게 전화하나 했더니만 왠걸요
조금있다가 트럭한대가 신고장소에 도착하더니 경찰관과 웃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는가 싶더니 그물 설치자를 그냥 두고 순찰차는 그냥 가버립니다.
그리고 잠시후 제게 조치했다는 보고전화가 오더군요

참나 어이가 너무 없어서 저는 곧바로 충남경찰청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도대체 업무를 어떻게 이렇게 처리할 수 있느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자초지종을 들은 청문감사관은 몇번을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사실여부를 확인해서 법대로 처리하겠다고 답변을 했습니다.

며칠뒤 당시 경찰관으로부터 다시 연락이 왔습니다.
사실은 동네 아는 어른신들인데 몇번이고 하지말라고 했으며 두분 중 한 분은 친구 아버지이고 시골이라 자신의 입장이 곤란하다며 선처를 해주면 안되겠냐고 하더군요
솔직히 당시에 그런 사정이야기를 했다면 굳이 문제를 삼지도 않았겠지만 며칠이나 지나서 눈가리고 아웅하는 경찰관의 법처리 방식이 얄밉기도해서 원칙대로 처리하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말하다보니 글이 길어졌습니다.^^
결론은 사법권을 갖고 있는 경찰관이 단속하는 것이 맞습니다.
지자체 공무원들은 사실상 행정조치밖에 할 수 없습니다.
불법 그물친 사람들 공무원들 알기를 우습게 알지만 경찰관까지 우습게는 절대 못 봅니다.

한참기다리다가 지처서 제가 칼들고 장화신고 걷어서 소각했네요 경찰이 나중에머라던 모른다고할려고요 근데 나중에 경찰 전화왔네요

저수지 관리자가 배스잡을려고 그물첫답니다
한심해서 말도되지도 않는소리하지말고 끈어라했습니다 기가차서리...여하튼 좋은경험 했습니다 날도더운데 이런경험까지하네요 ㅎㅎ

정말수고 많으셧습니다

저도 이참에 한마디 해야겟네요 초저녁부터 열심히 집어후 밥먹고 슬슬 낚시시작 새벽 1시쯤 트럭도착 그믈치기시작하네요 (후레쉬도 안켜고 조용히직업중) 짜증나서 112 신고 20분후 순찰차도착해서 서로 머라고 대화함 순찰차 가버림 1분루 전화옴 어업허가권잇어서 그냥갓다고함 참나 어업허가권잇는사람이 후레쉬도안키고 새벽 1시에 저수지 에 그물 10개를 설치하나요? 시골 갓은경우 대부분 경찰들과 마을 청년회 형 동생하구 지네는 것 갓아요 그래서 신고해도 처벌을 안밭는것갓은 강한 인상을 느낌 그뒤로 나도 그물 칠까 생각중

고생했읍니다^^

수고 하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걷어주심 더할나위없고요~~

너무 좋은일 하셨네요... 속이 디 후련합니다

열받아요 얼마나 먹으려고

흠..누굴까요 그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