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63cm

지인이 75센치 씨름 끝에 잡은 거
구경은 했습니다.

전60 두마리 입니다

뼘으로 대충 재본 거라서요.
60 전후일 텐데요.
60cm는 넘겠죠? ㅎ

작년 충주댐에서 150센티 메기나왔습니다.
카더라통신 아니구요
붕어낚시 아닌 타장르 조행기에
올라왔네요^^

겨울 막바지
썰매지치다
허리까지
빠져봤습니다.

그래도 150은 안되겠네요.
허리위가 길어서리...

저는 윈통형 통발말고 유료낚시터에서 잡은(메기)최대어 70cm 가량 됩니다(밀레니엄 이전 기준)ㅎ~

여백님 댓글에 빵터졌습니다

저는 메기 75정도 입니다.

예전 신갈저수지에서 밤낚에 방울낚시로 96짜리 잡았는데

밤에 무섭더라구요. 머리에 이끼가 펄럭거리는데 뱀인줄알고 엄청 무서웠던 기억이....

아버지 갔다드리니 경노당에 가져가셔서 잘드셨다고 하던 기억이 나네요...

메기에는 건빵이 최곱니다~ㅎ

건빵이최고란게무슨말인가요?

메기나건빵! 이런말이 있습죠 ㅎ

167짜리 겨울마다 잡습니다

얼음낚시 갈때마다 거이 잡네요


에이~~~취 (훌쩍)

작년에 메기 머리통이 사람 머리만한걸 걸었는데 사람 힘으로는 어찌 하질 못하겠더라구요. 챔질과 동시에 메기가 라이징을 했는데 놀랍고 두렵고 ㅎㅎ...
족히 1m는 넘어보였고 순식간에 버드나무로 처박아서 잡지는 못햇네요...
아는 형님이 들어가서 건져야한다고 하는걸 말렸습니다.

저는 동네 천에서 메기 49센치잡았네요 무서웠내요 끽해야 삼십인데 여기어르신말로는 여기서그정도면 큰거라고하더라고요 릴로는팔길이만한거 잡았다는소식딱한번들었네요 ...ㅋ

공인기록 좋아하시는분들이야.
공인기록이 어쩌고 저쩌고 따지시겠지만,
아는 어르신이 30여년전에 곡성군을 타고 흐르는 섬진강변에서 150cm급 메기 잡으셨다고 하더군요.

전 27년전에 대나무낚시대로

임진강에서 110정도되는거잡아 둘이매고와

동네잔치한기억이..................................

전90cm 잡은적 있습니다^^*

1996년 삼척 오십천에서..
선배따라 멋도 모르고 산지렁이로 미터 20잡은 적이 있습니다.
그 넘을아부지보시고 잘 다려서 울 아들놈 먹이셨지요. 보리필 때 메기가 아덜헌티는 그리 좋다시던 기억이
그아들놈은 지금 그 덕택에 비만이고
저는 여태 물가에서 놉니다.

포털사이트에서 '체르노빌 메기' 검색하면 엄청난거 나옵니다.

메기 1M같고 뭘들 놀라세요?
저는..퉁가리 50cm도 잡아봤는데..ㅎㅎ

역시 프로님들..

우리 토종메기는 60~70이면 대물입니다. 큰대물메기는 수입이며 한때는 찬넬메기라고 미터급도 한동안 유료 낚시터에서 흘러나와 강으로도 많이 유입되었답니다

60에서70사이잘잡힙니다
더큰거는보기가힘드네요

메기와 미기는 다른 어종입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