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닙니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유는 물가인상대비
예전보다 더 저렴한것이 더 많기때문입니다

비싼것만 눈에 보이니 비싼거지요
낚시대.받침틀.낚시요금.텐트.좌대.발판
파라솔.의자.떡밥.소품.찌 등등
20년전보다 싼거 많습니다

그리고 예전보다 사야될것도 많아졌지요
정확히 사야될것은 아니고 있으면 좋은것들이지요
좌대.받침틀.텐트.보일러.각도기.4발의자
20년전엔 없었지요. 물론 받침틀은 초창기였구요
그러니 작게는 10~20만원만 있으면 시작할수있는 취미가 낚시였습니다

지금도 예전처럼하면. 아니 남의식하지않으면
10~20만원으로 시작 할수있지요?

예전에는 소형차에 만족하다가
지금 소형차 팔립니까?

자기만족. 타인의식. 편리함.뽀대 때문에
비싸다고 생각하고 계신건 아니신지 묻고 싶습니다

물론 비싼것도 있습니다
사실이구요
그런제품은 본인 사정에 맞춰 거르면 되는데
비싼거 사야 있어보이고 자기만족이 되고
싼거사면 없어보이고 그래서 결국 비싼거 사게되지요
그리고 뿌듯해합니다.자랑도 하구요

똑같은 차인데 1000만원짜리도 있고
몇억짜리도 있습니다
똑같은 크기 집인데 몇천짜리도 있고 몇십억짜리도 있구요
똑같은 화장품
똑같은 먹거리
똑같은 핸드폰
가격차이가 수백배까지 나죠
젤 좋은것. 비싼것만 쓰십니까?

물론 여유가 아주 많으면 그럴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데
왜
낚시용품은 제일 좋고 비싼것으로 쓰려고 하시죠?

한번 깊게 생각해 보자는 취지로 적어보았습니다

P.s
물론 소비자 입장에서
비싸다고 얘기할수있는것은 당연한겁니다
그러면 걸러야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결국 삽니다
더 훨씬 저렴한것도 있는데 말이죠
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