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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평저수지8월9일 현제 낚금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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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붕사랑 IP : 19c7b9fc843ee8c 날짜 : 2017-08-09 15:40 조회 : 7423 본문+댓글추천 : 0

중부권유명한5짜터 추평저수지
8월9일 현제 마을에서 낚금시키고
낚시중인 조사님들 쫒아내고 있다네요

한말씀 드리자면
추평지는 많은조사님들이 방문하시는곳이지만
쓰레기는 비교적 충주시봉투사서 잘 관리되는곳인데
제가알기로는 상류 우측매점주인이 객기를 부리면서
낚시인의 출입을막는것 갔습니다
매번 당하고만 있을겁니까?
낚금이라면 무언가 합당한 이유가 있어야 되는데
지역주민들이 많은분들이 오가서 불편하다고
이렇게 금지시켜도 되는겁니까?
이제는 낚시인들도 나서야 합니다
매점주인한사람의 객기로
소중한 대물터 하나를 잃어서는 되겠습니까?
이나라 이땅에 우리가 갈수 없는곳이 어디 있어야
되겠습니까?
참고로 농어촌공사에 문의한결과
저수진 낚금되어도 법적으로는
처벌근거는 없다는군요
하천이나 강은과태료물게되어있구요

대부분 낚시금지되는거 보면
쓰레기 문제인데 이번 추평은 그것의 문젠 아닌것 같습니다
만약 매점주인이 지역텃세를 부린다면
그분도 집밖으로 나라땅으로 나와서는 안될것입니다
여러조사님들
이번엔 정말 대책을 세워야 하지 않겠습니까?
추천 0
1등! 한번출조담배두갑 17-08-09 15:57 IP : a11cadd7e828561
정말 매점주인때문이라면 싸워야지요
조우회 열댓군데 같이 출조해서 앞에 진 치고 밤새 떠들고 한바탕하면 매점주인 정신차릴까요??
추천 0

2등! 맨발의청춘 17-08-09 16:01 IP : 1b72d2327a43e5b
매점 주인이 왜 그럴까요..
분명 낚시인들도 매점 매출에 어느정도 도움이 될터인데...
추천 0

3등! 쩐댚 17-08-09 16:03 IP : c8fc0de81311e31
매점주인이 돈많이 벌어서 휴가 갈려고 하는건가 봅니다..
추천 0

미소붕사랑 17-08-09 16:14 IP : 19c7b9fc843ee8c
느티나무가든 식당
맞은편 매점주인입니다
추천 0

헌티 17-08-09 16:34 IP : d35587079385b11
매점주인이면 매출에 도움이될낀데 정확한 정보없이 객끼부린다 그래서 낚금이고 주민들도 낚시 못하게한다? 좀더 정확한 이유를 알아보시고 올리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추천 0

김성재3226 17-08-09 16:38 IP : 512ecbd67e02e15
글세요. 시에서는 그런일 없다는데. 누구말이 맞는말인지요. 낚금하려면 공지도하고 뭐땜에 한다는근거도 있어야된다면서 시 축산담당하던분 (낚시도본인업무) 모른일이라고합니다 정확히 파악하고 민원을 넣어야할것같네요
추천 0

미소붕사랑 17-08-09 16:46 IP : 19c7b9fc843ee8c
그렇다면 마을에서
임의로 쫒이랜것입니다
이런일이 있어서는 안되는것입니다
이번휴가때
매점주인이 술마시고 와서
밤에30여분간 난동을 피우고 갔어요
그쪽매점은 장사가 잘안되구요
물건도 별로없고
얼음만 사 쓰는실정
그것도 그렇지만
도로가에 코스모스 조금밟혔다고
상류주차장에 철조망친다고
으름장놓고
상욕은 욕 다하고 갔어요
추천 0

데자뷰4짜 17-08-09 17:41 IP : bdea316a41327f0
밤새 낚시인들의 차가 들락 거리고 소리 때문에 개도 짖고 하면서 아마도 근방 주민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은 있을 겁니다.
추천 0

꽝도깨비 17-08-09 17:52 IP : 13c74887bacb21f
참 난감한 사안이죠 낚시꾼의 입장과 주민들의 입장은 너무 다르니까요

서로가 서로가 되어보지 못해서 서로를 모르니 참 어렵습니다
추천 0

39,5 17-08-09 18:30 IP : 50d82931c4b0c2a
거기 매점 사장 본인 매점 불친절해서 손님들 없고
다른곳을 이용하니 성질이 주체 못하고 텃세 부리는거 아닐까요?
제가 보기도 그렇고 들은바도 있습니다.
추평은 꽝기가 흉악스런곳이고 매니아적 성격이 강해서 제가 보기에도 추평은 일부 몰지각 똥꾼들 제외 하고 비교적 쓰레기 관리가 잘되어있던데요.
꾼들이 타지역 낚시로 신세?지는것 맞습니다.지역경제 발전을 생각해서라도 먹거리며 용품들 많이 많이 팔아줘야 합니다. 저역시도 몸소 실천중...-.-;;
근데 성질 고약한곳은 피하게 되더군요...
추천 0

nubirago 17-08-10 07:45 IP : 204d536a2075f16
추평지 가봐야 포인트 돌려막기로 지들끼리 차지하고 있는곳인데 잘됐습니다.
추천 0

잡아보이머하노 17-08-10 09:50 IP : 13a999acdf70934
매점 주인 개인이 그랬다면 법적 처벌 가능하죠.
길을 막는 거 자체가 불법이니까요.
매점 주인이 술 마시고 깽판 놓는다면 바로 경찰 부르면 간단하죠.
한 번은 훈방이겠지만 두 번째 부터는 그게 힘들겁니다.
추천 0

chori1 17-08-10 12:03 IP : 2428a32bf64d8d6
인생을 살면서
"후회 없는 삶을 "
또는
"성공" 적인
삶을 살아간다는 의미란 무얼까 생각 해봅니다

개인적인 사견 입니다만

"세상을 살면서 장르를 떠나 어떤 한가지에 취미생활을 죽을만큼 사랑한다면 "
"인생에 있어서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지 않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

참 안타까운 일 이라고 생각이 들어
경험담
몇자 적어 올립니다

한 10여전 일 입니다

집 근처에 아주 멋진 대물터가 있었습니다
어느날부터 갑자기
공공근로 하는사람들과 공익근무원에 통제로
조사님들과에 마찰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유는
출조하시는 조사님들이
더덕 더덕 텐트나 치고 파라솔 쳐놓고
쓰레기 버리고 하는 모습들이
꼭
거지 같은 "꼴" 이라서 (장어 및 잉어 낚시 한다고 소나무밑에 판자집을 짓고 등등,,,)

저수지를 운동하고 산책하는 사람들눈에 거슬리니
속칭
뜬금없이
"낚금" 을 시행 한다는 것있습니다 (그당시 공공그로자 및 공익근무원 말 인용)

아마 제 기억에
공공근로자 였던것 같습니다 만
저수지 담당이라며
으름짱을 놓으며

"거지꼴 같이 여기서 뭐하시는겁니까 " 하며

낚시인들을 비하하는 말에
그만 이성을 잃어
심한 말다툼끝에
몸싸움까지 벌였습니다

시간이 조금지난후
이성을 찾고 대화를 유도해보니
저수지 담당이 아닌
시청에서 보낸
공공근로자인것을 알게되었습니다
( 출조날이 주말 오후라 바로 시청에 확인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너무도 어처구니가 없고
황당해서 일요일 밤새도록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냥 넘어가기엔 죽기보다 싫어

제일먼저
월요일 오전에
시청 담당자와 통화 했습니다

"담당자왈"
"낚금 한적 없습니다 "
"현재 많은 비용을 들어 공원화 추진이라서 공사중이라 위험을 대비한 안내인데 "
"낚금"으로 교육이 잘못되었던 것 같습니다 " 라는 내용 였습니다

이후
시장과에 면담요청 했으나
비서와에 통화만 가능했고요
정확한 의사 전달 및 항의 했습니다

또한
시 홈페이지에 들어가 (온라인)
민원 접수했고요

온라인 낚시동호회에
민원 접수 도움 요청글 올렸습니다 ("낚금" 과 낚시인들에 대한 비하발언들에 대한 6하 원칙에 의해)

또한
"낚시협회" 에 도움을 요청할려고
며칠을 알아 봤지만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그당시엔
공식적인
"낚시협회" 라는 자체가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이 전국에 한군데도 없더군요

할수없이
시간날때마다
저수지를 돌고 돌면서
조사님들을 붙들고 일일히 설명을 드렸습니만
어디 한군데도 도움 받을수 있는길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딱 두가지로
분류가 되어 지더군요

"낚시할때가 여기만 있어 다른데로 가면되지 뭐" 와
"침묵은 금이다 " 하지말라며 하지말아야지 ,,,,

그 이후
"낚금" 저수지는 하나둘씩 늘어 났습니다

지금 까지도
낚시에 대한 열정은 아직도 살아 있지만
그때 얻은
마음에 병은 고칠수 없게 되었습니다

가끔 월척에 들려
많은 정보와 지식을 얻고 가고 있습니다만

같은 취미생활을 하는 낚시인으로서
마음대로 댓글 하나
글 하나 올리기가 무서운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또한
취미생활 단체 중
"낚시"가
최하위로 밀려나는 현실,,,,

분명
세상살이는 악과선이 존재하는데

몇몇 몰지각한 사람들에 행동만을 보며
낚시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그런쪽으로 치부되어야 하는 상황들이
너무나도 안타까운 일이라 생각이 듭니다

당연히
민주의의는
다수에 편리를 위해 하지 말라면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낚금" 에 대한 논리와 해석에 따라
예비 홍보와 그에 대한 대비책등이 따라줘야 하는데
한번도 낚시인들이 이해할수있게 "낚금" 된곳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제기억엔 ,,,,,,

제가 살면서 가장 듣기 싫은 말이 있습니다

"계란으로 바위치기식"

하지만
이글을 올리면서도
저역시 가정이 있고 자식이 있어

혹여
세상 부당한 일에
관망만 하고있지는 않나 제 자신을 되돌아 봅니다 .....
추천 0

얼음좋아 17-08-10 15:17 IP : d4d68488f730c65
추평지를 비롯한 유명한 대물터 포인트에 제대로 앉아 본 적 있으신분....????
장박꾼들....아니면 릴레이로 바톤터치 하는 분들....
자리가 비어 있어도 받침대 꽂아 놓고 자리 있다고 하는 분들....
이런 건 괜찮나요?

매점 주인의 부당한 행위가 사실이라면 비난 받아 마땅하고 시정되어야 하겠지만
낚시금지 되어도 그닥 아쉽지 않음....
어차피 그림의 떡인데... 낚금이든 아니든 별로 상관없음
추천 0

충북영동카사노바 17-08-10 16:23 IP : b58dd756022f0b4
매점 주인의 부당한 행위가 사실이라면 비난 받아 마땅하고 시정되어야 하겠지만
낚시금지 되어도 그닥 아쉽지 않음....
어차피 그림의 떡인데... 낚금이든 아니든 별로 상관없음



얼음조와님 말씀에 전적으로 찬성합니다,,,,,,,,!!!!!!!!!!!!!!!!!!!!!
추천 0

충북영동카사노바 17-08-10 16:24 IP : b58dd756022f0b4
추평지를 비롯한 유명한 대물터 포인트에 제대로 앉아 본 적 있으신분....????
장박꾼들....아니면 릴레이로 바톤터치 하는 분들....
자리가 비어 있어도 받침대 꽂아 놓고 자리 있다고 하는 분들....
이런 건 괜찮나요?

매점 주인의 부당한 행위가 사실이라면 비난 받아 마땅하고 시정되어야 하겠지만
낚시금지 되어도 그닥 아쉽지 않음....
어차피 그림의 떡인데... 낚금이든 아니든 별로 상관없음

정확한 지적입니다,,!!!!!!!!!!!!!!
추천 0

충북영동카사노바 17-08-10 16:30 IP : b58dd756022f0b4
쓰레기를 안버려두,,,

릴레이 바톤터치~~

집짓고 장박 출퇴근 ~~


이런행태가 똥꾼아닌가요 ???????

낮에 잠시 해보려해두 할자리두 읍꼬~~

이쪽동네에두 봄철에 수복리가면

집지어 노쿠 출퇴근들 허는데 진짜 꼴보기 실으네요~~

낚시 끝나구 왜 자리 안빼냐구 물어봤드만

낼 모레 다시 올꺼 라네요~~~~~~~~~~뜨 악~~~입니다
추천 0

강산1003 17-08-10 19:24 IP : dfa3b8148c3d778
원글과는 상관없는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요.
예전에 제 아버님께서 낚시를 많이 좋아하셨죠.
덕분에 뒷 산 저수지를 사서 낚시터를 운영하신 적이 있었습니다. 한 20년전 쯤..이네요..벌써...
그때 간간히 낚시터 일을 도와드렸는데, 당시 조사님들께 많이 실망을 했었죠..ㅋㅋ
어떤 분은 산 넘어와서 도둑 낚시하다 몰래 도망가시고..
어떤 분은 엄청 큰 메기 잡고, 또 몰래 도망가시고..
낚시터 접고, 양식장으로 운영하려고 준비 중일 때
낚시금지(개인저수지)라고 팻말을 달아놔도 몰래 와서 낚시하시고..
그만 가시라고 해도..조금만 더 있다갈께요..(어이 없었음..ㅋㅋ)

그 뒤에 제 취미가 낚시가 되었을 때,
한번은 모 소류지에서 낚시를 하는데, 뒷에서 돌멩이가 날아들어오더라고요..
돌멩이가 날라온 곳에 갔더니..한 아주머니께서 낚시꾼들이 오면서 온갖 쓰레기를 다 버리고 간다고..
자기는 낚시꾼이 싫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도 돌멩이를 던지시면 안된다고 말씀드리고, 바로 접고 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낚시를 취미로 하면서 "나는 내가 경험했던 그런 몰상식한 낚시꾼은 되지 말자!"라는 다짐을 했거든요.
자기 자신의 취미에 프라이드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추천 0

황금4짜붕어 17-08-10 23:14 IP : beb3b39774dbca5
자기가 저수지를찾아가서 릴래이를 하던 안하던
내가 저수지를 찾아가면 무조건않아 낚시할수있어야
하는것도 욕심 이라생각 드네요

이 문제는 낚시인들의 낚시공간이 하나 하나 없어진다는게 아쉬운건데요
저또한추평지 낚시 20여년동안 딱 한번가서 낚시한
조사로써 낚금댄다는게 아쉬울뿐입니다

자기가 가서낚시 못한다해서 난 별상관없어
이러듯 무관심이 아니라

낚시인으로 써 낚금된이유를 생각해보고
개선할 점은 개선하고 이유없는 낚금에대해서
한목소리 함께 하고 그러고자 공유하며
회원들 서로 댓글 남기며 생각 적고 그러는거
아닌가요 ~~~~~
나 아니면돼 나만 손맛보면돼 내가가는 저수지만 낚금 안돼면 괜찮아 등등 이런게 아닐듯 합니다

지금 이순간 민원으로 인해 낚금지역으로 추평지가
됄지 안될지 는 낚시인의몪이라 생각합니다

나쁜행동은 버리고 낚시하면서 좋은것만느끼는
그날이 올때까지 전 항상 낚시인들을 응원 합니다
잘풀리길 기도합니다~~~~

또한마디 더하고자 하면 쓰레기 정말 자기쓰레기만 이라도 가져가길 바랄뿐입니다

항상 월척 회원님들 모두 즐낚하며 상쾌하고 기분좋은낚시의 취미생활 하시길 응원 합니다
추천 0

chori1 17-08-11 16:04 IP : 2428a32bf64d8d6
황금4짜붕어님 ^^
참 공감가는 글을 올려 주셨네요

전 위에 장문에 경험담 댓글을 올렸지만
"추평지" 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릅니다

한번도 가본적도 없고
조황소식도 모릅니다

다만
댓글을 통해 짐작해보면
손맛을 볼때쯤이면 "알박기" 포인트릴레이" 등등으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에 눈살을 찌뿌리는 그런저수지로
유명하구나 싶은정도로 짐작만 갑니다

가끔
월척에 오면서
본문에 본질을 망각하고 상관이 없는 이기적인 댓글이나
댓글에 대한 "태클" 등을 보면서
낚시인으로서 아쉬움 마음 금할길이 없습니다

저 또한
추평지 낚금에 대해 아무런 관심 없습니다
"추평지가 어떻게 생긴지도모르고요 "

하지만 적어도
취미생활을 공유하고 낚시를 사랑하시는 조사님들이시라면
위에 댓글을 올려주신 황금사짜님에 글들이
마음 속속 깊게
뒤돌아 볼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만 아니면되"
"내것만 아니면되"

이기적인 무관심속에
낚시인들이 설자리가 점점 사라지는것에
마음이 너무 아파 옵니다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