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경우 많죠.
일단 문제 의식 공유만 하고 짧게 끝낸 다음
자료 조사해서 다시 회의 소집하면 조금 도움은 되더군요.

회사 망하는 징조 여러가지 중에
회의가 많고 시간이 길다 도 포함됩니다. ㅎ

회믜는!!
회의를 느끼다는 불편한 진실!!
주관자도 알아야 할 낀데요!!
한대 줘박을수도 없고!!

그래서 회의를 느끼죠

길어지는 회의를 "삽질"로 표현했던기억이 있습니다

"어라 이짝이 아닌가보다

저짝으로 다시파야겠다 ㅠㅠ"

회의와 회식의 공통점이 이튿날이면 기억이 안나는 거라더만유.

야근을 위한 야근도 슬픈 현실ㅡㅡ

하늘을한번쯤보시고 후아 넓은도량으로 물흐르듯 정신 집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