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도배를 하더군요..

장터두 업자들이 점점 판치구 있어유. ㅡ,.ㅡ

아니라고 우기면 뭐 증명은 못하겠지만 개인이 거의 매일 판다는 건 힘들겠쥬.

근데 그걸 문제 없다고 하시는 분들두 많어유.

뭐 개인마다 생각은 다르니께유.

야..참 예리하십니다 난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절대고독님 글보고 다시한번보니
공통점이 보이네요 특히모자부분이라던가..하여튼 가볍게보고 낚시에 대리만족도 있고하니
넘 맘쓰지마세요 낚시를 사랑하는 맘은똑같으니까요 늘 즐낚하세요

이름만 바꾸면 아무 문제없을듯합니다
습작조행기----->장사조행기

찌, 낚시대, 받침틀, 물품 등 지원받고,
한달에 한 두번씩 티 안나게 지원한 품목 잘나오게 사진 찍어 올리고,
지원 제품 글 올라오면 좋다는 댓글 다는게 지원조건이니 그러는 것이지요.
초보 낚시꾼들은 조심해야지요.
그나마 다행인건 요즘 젊은 분들은 알고 있다는 것이지요.

순수한 조행기만 올리던 분 들도
지인인 그런분들 에게 포섭(?)되어
어느 순간부터 순수성이 사라지고
상업성이 난무 하게 되었네요
횡단보도에 선 아이가 녹색불로 바뀌면 차도 당연히 서리라 믿고 손들고 건너는 그런 순수함이 그립습니다

댓글다신분들 공감을 하시니 고맙습니다.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 장사치들이 꼬이긴 마련인데...이젠 뭐 주객이전도된 느낌입니다.
하나둘 우리의 목소리가 나와서 싹 정리되는 그날이 왔으면 합니다.

그나마 월척은 나은편같아요. 낚시사랑 보면 조행기가 아니고 협찬 받고 광고 찍고 있네요. 협찬을 노리고 조행기 쓰는 사람, 협찬 받고 광고 찍는 사람 요 두부류밖에 없어 보입니다.

예전에 조행기로 아주 유명하신분이 협찬 건 때문에 거의 생매장 당하듯이 하고 월척을 떠나셨는데
이제는 그런것(협찬, 광곰)들이 아주 일반화가 돼버렸네요...

문제는 그런 광고성 조행기를 월척뿐만 아니라 낚시사랑 외 거의 모든 낚시관련 사이트와 까페들에 토씨하나 안틀리고 똑같이 올리고 있죠
요샌 보지도 않습니다.

그래도 월척 운영자는 걸러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유심히 보시면 작품조행기에 올라 오는 조행기[유명하신분들] 조회수 댓글 아무리 많아도 1면에 안 올라옵니다
조구사들의 얄팍한 광고 수단에 놀아나서 자기 이미지 깍는 줄도 모르지요
그저 댓글에 좋다 하니 좋은줄 알죠 ㅎ
한소리 하면 발끈하고 죽자고 덤비니 ㅋ

올리신 의견에 저또한 같은생각입니다

어느순간부터 특정 메이저 조구사의 광고판이된 습작조행기를보며

짜증아닌 짜증으로 습작조행기를 보지않게 되더군요

그렇다고 조행기의 내용이 충실하지도않은 오직 광고를 목적으로한 조행기

거기다가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끼리 댓글 품앗이까지

할려면 좀 테크닉있게 잘하던지 아예 대놓고...

조행기의 질적수준하락이 월척의 전체에 수준하리

월척지의 수준하락으로 이어질까 걱정됩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수 있겠지만 전 다른
생각으로 접할까 합니다

소속돼어 낚시하는 동호회 회원분들 이 대부분
조행기 올리면서 닉네임 홍보 와 모자 조끼 함께
찍어 올리는건 낚시인으로 최대한 공손하게
즐기는 취미생활 하고 있다는것을 자랑하고
있는 자부심 이라 생각 합니다

제조 홍보차 모자및 조끼 는 없무 땜에 그럴수있겠구요

편하게 생각 하자구요 즐기는낚시 배려하는 낚시
저부터도 노력하고 노력 사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홧팅 하세요 ~~~~

정성들여 올려주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하지만 다른분들은 아무리봐도 정성이란건 코딱지만큼도 보이지않고 그저 조구사 이름 홍보하기에 바쁩니다
개인적으로 그러분들 안올렸음 하네요
내용도 없고 정성도 없고 공감되는 부분도 없고
습작 조행기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 씁쓸하네요

장사가 기본처럼 되어버린

도우미 조행기와

허세 자랑으로 찌든 따라쟁이들에

똑같은 패턴의 조행기들

이젠 토 나옵니다.

협찬광고 충분히 그럴수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관점을 벗어나 문제가 되는거지요. 그보다도 자신이 출연하는 방송홍보하는게 더 보기싫습니다.
방송홍보에만 치우쳐 조행기내용은 전혀 없음. 그러지맙시다.

ㅎㅎ 그러네요
재주도 좋으십니다...

이제는 조행기 클릭만하면 스타 스타 스타 뭔놈에 스타가 그리도 많이 나오는지.... 이젠 쫌 지겹죠 적당히가 참좋은데 말이죠

장사가 안되나 봐요.

그니까 광고도 해야죠.

전 여기 조행기에 은밀히 광고하는 제품들

낚시가서 별로 못보았네요.

어떤 제품인지는 조행기 보면 나옵니다.

정말 제품 사고 싶으면 낚시터에서 쉬실때

직접 조용히 쓰고 계신분한테 여쭤보시면

대체로 친절하게 답변도 잘해주시고 토론도 가능합니다.

단, 피크 타임이나 꽝치시고 계신분께 여쭤 보면 실례고요.

더러 연세가 지긋하신분들은 귀가 어두운 분도 있으시니

양해 바랍니다.

꾼님들이 많이 쓰시는 제품이 좋은겁니다.

비슷한 패턴..내용도 없이 낚시대사진, 캡사진..부쩍 많아졌습니다.

요즘 그렇더라구요...

상업화... 그냥 봐 넘기지만... 사실 자기 쓰는 제품의 하자나 더 좋은 제품 이야기만 나오면 이눔저눔 하면서 덤비는 사람들 땜에 예던 한입담씩 하시던 선배님들 여러분들이 냉정한 평가글을 안올리시는게 아쉽습니다... 그런 의견을 서로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어야 발전이 있을텐데요...

조구사마다 필드스텝 있는건 당연하다 싶습니다
하지만 이도저도 아닌 사진과 내용도 없으며 그저 조구사 글씨만 보이게 하는 사진이 과연 조행기가 맞을까요?
은성에서 이번에 필드스텝을 몇분 선발하신듯 한데
기본적인것은 품으셨으면 좋겠네요

그런거군요~

가끔 보면 낚싯대는 물론 받침대까지 로고가 위로 올라오게 정리가 된 사진들이 있기에 주인이 결벽증이 있나? 라고 생각한 적도 있습니다.

모자는 생각도 안 해봤는데 글 읽고 보니 또 그렇네요~

좋은 분들이 포럼방에 낚시대 관련 글 올라오면 실제 사용해보신 분들이 디테일하게 설명해 주시면 조구사 홍보맨들이 초보조사들 쌈짓돈 터는 일들이 적어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댓글을 보면 전체적인 칸수를 사용해보신 분들은 웃으면서 지나가고, 32칸 사용해보고 전체 낚시대를 평가하는 댓글들이 태반이니 홍보맨들이 판치는게 아닌지...

장사 조행기..

요즘 조행기에 조구사와 관계없는 순수 낚시인의 조행기 찾기가 더 힘든거 같습니다.

저는 선반에 대문짝만하게 인쇄했는데(회사에 프린터와 시트지가 좀 많아서...)

좀 봐주시믄 안되나요? ㅎㅎㅎ

그거 만드느라 시간좀 들어갔는디...흠...

작품조행기,습작조행기,협찬조행기......로 분리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협찬품, 즉 조구사에서 받은 제품으로 조행기를 당당히 올리고 냉정하게 댓글로 평가받는....

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해하셔요...저도 잘은 모르지만 원래 다 상업성이에요....
소비자가 꼬이는곳에 장사꾼도 꼬이게 되더라구요..
알고보면 다 먹고 살라고 하는건디 우짜겠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