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있음 누구도 뭐라 안합니다.
대 널어 놓고 사람 없고 파라솔만 치고 사람 없고 좌대만 있고 사람 없고 기타등등을 이야기하는 거지요.
좌대 깔아 놓고 하루종일 비어있다가 바톤터치하는 꼴, 심하게는 받침대 여기저기 하나씩 꽂아 놓고 나중에 와서는 자기 자리 내놓으라는 꼴 정말 진상입니다.
최대한 잡아도 10시간 이상 비울 거면 그 자리 치워야 정상이죠.
새벽에 다 두고 나왔다가 저녁에 그 자리 다시 들어가는 거 누구도 좋게 보는 사람 없습니다.
아직도 낚시대가 있나봅니다
고급대 라는군요
돈 천만원 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