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11월말경 아버지께서 홈쇼핑에서 방한화를 구입하셨고 출퇴근용으로 신으시고 업무를 보실때는 다른신발로 신으신다고 하십니다 근데 한달도 안된 방한화 안쪽에 털있는 그런거 있잖요...어머니께서 들고 오셨어요 as해야겠다고...그래서 판매한 홈쇼핑에 통화후 보냈는데...여기서부터 쪼매씩 이상해집니다...일주일동안 연락이 없어서 전화하니까 제조사에 의뢰했고 수선시 표시가난다 우짤래?표시난체로 그냥 신어라 이런식으로 이야기합니다...
순간 욱해서 정상적인 제품값을 지불했으니 정상적인제품을 사용해야겠다 제품을 출퇴근용으로 10번 남진신었다 당신같으면 이해하고 신을래?라고 이야기하니 아니랍니다... 다시 제조사에 연락해서 표시 안나게처리한던지 교환을 해달라 이야기하고 또 일주일동안 홈쇼핑 잠수...어제 연락이 온겄도 아니고 제가 직접 전화하니 교환해주겠다고 합니다 근데 조건이 붙습니다...홈쇼핑측에서 일정비용이 들어갔으니 교환신발이 다시 그런 문제가 발생하면 우린 모르겠다...그땐 as도 안되고 교환도 안된다...
이럴땐 우째야 될까요....참 어이가 없네요...
참고용 사진 한장 올립니다...상표나 전체적인건 아니고 해당부위만 찍은거입니다~
그거 받을때쯤되면 겨울 다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