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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수초인 말풀이 자라나는 곳을 공략해야된다 는 말이 뭔가요??
말풀이 있어서 채비투척하면 깨끗하게 들어가지않고 지저분하게 들어가게끔 해서 낚시를 해야되나요 아님.. 양 사이드는 지저분하게 들어가는데.. 가운데만 깨끗히 들어가는 그런곳을 공략해야 되는건가요??
스위벨 채비사용중인데 사실 스위벨을 사용하면 깨끗히 한방에 내려가는 바닥 찾기가 정말 어렵더라고요
(또 어떤분들은 그래서 스위벨 채비가 오히려 거짓없는 깨끗한 구멍을 찾기에 좋은 채비다 라고 설명들 해 주시더라고요.. 근데 넘힘들어요;;)
멈칫 하다가 서서히 들어가고.. 이럴때는 외봉돌 채비로 해서 봉돌 무게로 수초를 억지로라도 뚫고 들어가게끔 해야되나요
그리고 보통 이런 말풀이 많은 곳에선 바늘목줄은 긴게 유리한가요 짧은게 유리한가요?? 보통 바닥이 지저분하면 긴목줄이 낫다라고 알고있는데
수직으로 자라는 말풀지대 에서는 오히려 짧은목줄이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참 어렵네요..
같은포인트라도 잘 들어가는 구멍에서 육안으로 봤을때 좌우로 10cm만 벗어나도 깨끗하게 안들어가고 찌가 다 나와있고 덜 들어가고..
깨끗한 바닥 노려야 되는 신념으로 4.0칸대 기준으로 운좋으면 5번 이내 보통 6~10번 사이 투척후 겨우 들어가는.. 사실 양어장만 다녔던 지라 3.2칸 이하로 익숙해져있어서 4.0칸대는 여러번 투척하면 힘들더라고요 ㅠ
고수분들 눈팅하시다가 슬쩍 한마디씩이라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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