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는 낚시대 명칭 로그 끝자에 마춥니다.
그리고 사용하면서 길이를 제 몸에 맞게 줄여갑니다.
예를 들어 채비시에 "자수정" 이라는 드림대 글자중에 줄 끝을 "정"이라는 글자에 마추어서 채비를 한 후 현장에서 앞치기를 해보고 수월한 길이가 나올때 까지 10cm 줄여갑니다. 특히 지렁이나 옥수수 사용시와 떡밥 사용시 줄 길이 차이가 발생하므로 이 점도 감안하고 길이를 잡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저는 사이칸수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언급하신데로 40대 이상 부터 앞치기에 맞게 줄길이를 마추다보면 사이칸수는 의미가 없어짐을 알게되었습니다.
물론 정밀 투척 가능하신분들은 다르겠죠
줄 길이 조절하다보면 48대와 52대도 거진 비슷한 비거리를 가지는 모습을 보고 사이칸수는 과감하게 버렸습니다
사용자 조력에 맞추어
편하신데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