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통 마지막 가시는 길까지 막아서며 괴롭히던
윤리적으로도 용서가 안되었던 물건너온 스기야마 아키히로의 구속 소식을 접하니
" 문통이 개인감정을 넣어서라도 처절하게 복수해주길 나는 기다리고 기다립니다
그렇게 하시라고 내 소중한 한 표를 문통께 드렸다고 하시던 분이 생각이 나네요
무심코님 돌아 오셔서 축제의 글에 동참하세요
돌아 오셔도 무심코님 탓하실 분들 없습니다
우리가 내뱉는 말,우리가 흔적을 남기는 글들 어느 하나
앞선 이들의 훈김이 서려있지 않은 게 없거늘 앞선 이들의 훈김에의해
쓰여진 자신의 글을 빌려 쓴 것을 두고 표절(剽竊),도명기세(盜名欺世) 운운하던 이의 글에
흔들리실 무심코님이 아니시라는 걸 압니다
오셔서 축제의 한마당에 동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름 법을 공부한 사람의 생각으로는 이나라가 정치장난질에 혼란스러운 원인도 국법질서가 어지러워서 그런것이라고 봅니다.
이나라 현실이 지금 무전유죄 유전무죄식으로 법이 현저히 공정하지 못하게 운영되어오고 있습니다.
이명박처럼 한 나라의 최고권력자는 헌법을 수호하고 국법질서를 맨 앞장서 지켜야 할 가장 큰 권한과 책무를 동시에 가지는 것이 세계 각국의 보편적 상식으로 돼 있고 그런 비례성 원칙은 국법질서를 온전히 유지하기 위한 국가체뎨의 근본이요 법의 기초라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명박같은 대통령의 지위 권한의 크기와 책임을 가만했을 때 충분히 국민앞에 할복할 수도 있는 것이 지금한 상식에 입각한 시각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지 이명박 특정인을 향한 감정적 냉소나 모욕만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
국민이 믿고 부여한 권한만큼의 책임을 통감하는 것이 보편적인 인간의 모습일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큰 범죄혐으로 인하여 국가의 공권력 수사로 구속된 이명박의 자존심을 세워주는 측면을 님이 간과하시고 스스로 감성적 한쪽 측면만을 보시는 오해를 하신 것으로 사료됩니다.
안 주무시고~ 술 한 잔 하십니까?!~
무슨 생각이 그렇게 많으십니까?!~
푸른노을님은~ 품으실 수 있어도~
이 곳 커뮤니티에 다른 많은 회원분들이 계시니~
다른 분들의 초대 또한 있어야~
오실 수 있지 않겠어요?!~
다른 분들은~
초대할 생각 없으실지도 몰라요~
생각이 많으시군요~
주무셔야지요~~~!!!
유시민이 그랬어요~
노무현의 장례를 치루는 과정에서~
이렇게 말했었지요~
"누군가~"
"똑같이 받은 그대로 복수해 주었으면 좋겠다~"
그냥~ 노무현의 죽음 앞에서~
정치인 유시민이 아닌~
절망어린 인간으로서~ 숨김 없는 소회였습니다~
그냥~ 솔직해지고 싶었던 것이었겠지요~
감정적인 소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였습니다~
시간이 지났고~
유시민은~ 똑같은 말을 반복하지 않을 겁니다~
이렇게 표현할 겁니다~
"죄를 지었으니~ 죄값을 치르는 것 뿐입니다~"
죽은 노무현이~
이명박의 구속을 두고~
이슈방의 적부역수님의 표현처럼~
"축제"라 말하는 이 상황을~
흐뭇해 하겠습니까?!~
노무현이 그런 사람이었습니까?!~
이병박의 구속을 두고~
국민이 축제를 벌이는 모습을 바라보며~
위로 받는 그런 정도뿐인 사람이었습니까?!~
"죄를 지었고~ 죄값을 치루는 것 뿐입니다~"
이렇게 받아들이고~ 이렇게 말할 수 있어야~
부끄럽지 않은 것 아니겠습니까?!~
사심을 철저히 배격하고~
이명박의 구속의 과정에는~
사법의 잣대로 불공정함이 없이~
공정한 잣대로 수사가 진행되어야 하고~
그런 공정한 잣대로 죄값을 치루는 과정이 되어야~
노무현의 가치가 실현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야~ 문재인 또한 노무현의 친구로서~
자격이 있는 것일테구요~
본 주제와 직접관계없는 여러일들을 엮어 이해하기 난해한 자기의 생각을 길게 나열하면서 다른이에게 단순 자기의견개진이나 분명한 논리적 근거에 의한 설득 주장을 넘는 듯한 상대의견에 대한 왜곡이나 상당히 주관적인 충고성 맨트는 상대에 시빗거리밖에 안될 위험도 있음을 먼저 자각하시는 것도 나쁠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주무십시요..
뚱복님 댓글을 이제사 봤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명박의 구속 속보에 열광하는 이유가 뭘까요?
이명박 구속 속보를 접하고 열광하는 많은 이들이 인격이 낮아서 일까요
노짱의 장례를 치르는 과정에서 "누군가~" "똑같이 받은 그대로
복수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하던 유시민이 지성이 낮아서 그런 말을 내뱉었을까요
그냥 노짱의 죽음 앞에서
정치인 유시민이 아닌~ 절망 어린 인간으로서~ 숨김없는 소회,
노짱의 죽임을 앞에 두고 복받치는 감정 그대로를 드러내던 인간적인 유시민이 그랬던 것처럼
노을님도 그냥 솔직해지고 싶었던 것이었겠지....
노통 마지막 가시는 길까지 막아서며 괴롭히던 윤리적으로도 용서가 안되었던 이명박의 구속 소식을 접하고
그때의 울분이 떠 올라서 내뱉은 감정적인 소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닐 거라고 생각하셨으면 안 되였었습니까
시간이 지나고
유시민이 똑같은 말을 반복하지 않은 것처럼 격정의 감정이 가라앉으면 노을님도
"죄를 지었으니~ 죄값을 치르는 것뿐입니다~" 라고 하던 유시민이처럼 똑같은 말을 반복하지 않으시겠지....
하는 마음으로 이해해 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하고 뚱복님께 바라는 노을이 이기적인지 모르겠지만,
다른 이에게는 이기적으로 비춰지더라도 뚱복님은 그리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서로를 그 정도는 이해해줄 수 있는 사이 아닌가요? ^^;
기소불욕 물시어인(己所不欲勿施於人)
자기가 원하지 않는 것은 남에게 베풀지 말라
자기가 싫어하는 것을 남이 하도록 강요하는 것은 이기심이요
상대의 입장을 생각하는 마음, 상대에게 관용을 베푸는 마음을 가지라는 뜻인데
이명박의 구속 속보에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고 있는 이들에게 하실 말씀은 아닌듯싶습니다
" 기소불욕 물시어인(己所不欲勿施於人) "
상황에 어울리게 잘 사용해야 하는 글귀입니다
그러지 아니하면 자신이 지닌 지성의 오만으로 비춰질 수도 있습니다
아울러~
푸른노을님이~ 댓글 올리신~
풍운조사님의 "기소불욕 물시어인"에 관한~
답댓글을 보며~ 저는 불편합니다~
요근래~ 이런 저런 여럿의 댓글들이~
자주 보입니다~
불편합니다~
누군가의 댓글이~
자신을 불편하게 하면 어떻습니까?!~
일일이 반박할 필요까지는 없을 듯 해요~
제 생각으로는~ 그렇습니다~
느끼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푸른노을님은~
이 곳 자게방에서의 힘겨웠던~
지난 일들로 인해~
자기 방어적으로 바뀌셨어요~
지난 시간~ 알고 지내던~
이 곳의 회원들은~
푸른노을님을 외면했어요~
복잡한 것이 싫고~
기존에 누렸던 자게방의 편안함에서~
이탈하고 싶지 않았기에~
지금 어떤 분들이 그렇게 주장하고 있는~
"자게방은~"
"편안한 곳으로 남아야 한다"는 이유로~
기존의 회원들이 누리던~
서로의 친목이 훼손되지 않는다면~
그들 옆에서 누구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애써 외면했고~
그 누구도~
자신들이 함께하고 있는~
그들 스스로에게 상처를 주고 있는~
누구가를 향하여~
따끔하게 "이건 아니야~" 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어떤 한 분만이~ 그들 속에서~
자존심을 보여주셨을 뿐이었습니다~
꼴값 떨 듯~ 부끄러움도 모르고~
둘러 모여 앉아 희희덕 거리며~
결과적으로~ 그렇게 외면했어요~
내가 이 곳에~ 편하려고 왔는데~
이곳에서까지 복잡해 져야 해~
이런 생각이었을까요?
자게방이 지상낙원이었을까요?
편안할 수 있는 곳~!!!
사람사는 곳은~
온라인이던~ 오프라인이던~
사람이 부데끼며 살아야 하기에~
익숙했던 사람사는 일들이 반복됩니다~
헌데~ 이곳은 자게방이야~
편해야 하는 곳~ 쉴 수 있는 곳이야~
이렇게 정의하며~ 외면했어요~
사람이 살며 부데끼며~
때론, 혼란스럽지 않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자게방도 사람사는 곳이니~
당연히, 어떤 일이 생길 수 있고~
눈앞에 어떤 일이 생겼다면~
더군다나~ 서로 알고 지내는 사이였다면~
비록, 이 곳이~
편안한 곳~ 쉬기 위한 곳~ 이라 할지라도~
당연히, 스스로를 돌보듯~
어떤 행동을 해야 했었지요~
그런 모습을 기대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는 단순한 생명체가 아닌~
우리는 "인간"이라는 존재이기 때문이었어요~
때문일까요?!~
푸른노을님은~
주변에 기대하지 않으며~
스스로를 방어하는 모습으로~
진화할 수 밖에 없었겠지요~~
스스로 자신을 지키지 않으면~
함께 했던 어느 누구도~
나를 위해 나서지 않는다는 것을~
경험하면서~
철저하게 이 곳에서~
자기 방어적으로 바뀌셨습니다~
지난 일의~
그 아픔이 너무 컸고~
그 시간이 너무 길었습니다~
이제는 너무 자기 방어적이 되셨어요~
자기방어적인 모습이 지나치면~
우리 자신도~ 우리가 비판하던~
"그들만의 리그"의 모습을 갖게 됩니다~
우리가 그들을 비판했 듯~
다른 이도 우리를 비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때로는, 욕도 들어쥐야 하고~
때로는, 오해도 받아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원하는 "개방성"일 겁니다~
저는~
푸른노을님의 지금 모습이~
가슴 아프고~ 불편합니다~
이 곳에서 이름 난 대명가지신~
푸른노을님과 함께 했던~ 몇몇 분들에게~
주먹 한 방씩 날려드리고 싶은데~
그 분들은 그럴 자격이 없어요~
뚱복님!
이명박 죄의 혐의가 무엇인줄이나 알고 ...?
그로 인하여 실망하고 상처받은 국민의 피해와 마음이 무엇인지나 알고..?
대통령이란 자리에서 그런 범죄를 저지르는 것이 얼마나 중대한 범죄인줄이나 알고..?
이명박이 대통령의 지위에서 저지른 중대한 범죄혐의로 구속된 일에 대하여 태연자자약하며 쌩뚱맞게 쌍처입은 국민에게 시비성 훈장질을 하시는데
이명박의 구속에 울분하는 국민들 보기가 불편하시면 님 혼자 조용히 이명박 사식이나 한번 넣어 드리고 오시든가..
이거 원 청맹과니도 아니고
좋은 말로 해주니까 아주 '말도 안되는 횡설수설 시비성글을 계속 하시는데..
그것도 대단히 국민들의 큰 상처와 피해에 깊은 관계가 있는 전직대통령의 중대범죄현의로 인한 구속이라는 중대한 공적문제에 대하여는 같은 국민입장으로서 그냥 자신의 소신을 뚜렷히 밝히는것도 아니고 또다른 사람들의 생각이라 하면서 남까지 끌어드려 마치 이명박 호위무사라도 되어주려고 작심이라도 한 듯이 남에게 왜 쌩뚱맞는 시비성 댓글로 계속 분탕질을 하시는지..
그런 혼자머릿속에서 나오는 밑도꿑도 없는 오락가락 긴글로 이해불가한 환상소설같은 소설은 그냥 혼자 조용히 독방에서나 쓰시기 바랍니다.
이명박 범죄혐의와 그구속을 그렇게 가볍개 보시고 쌩뚱맞는 말로 남에게 찐따붙는 갈등 그만 하시고 이명박이 불쌍하게 보이거든 차라리 가서 사식이라도 한번 넣어 주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 푸른 노을님...ㅋ
제가 인용한 논어의 문구가 지성의 오만으로 보였다니...실망이군요...ㅋ
최소한 몇몇분들 즉 자게방이나 이슈방에서 때로는 논리적,객관적 관점으로 글 잘쓰시는 분들은 저 문구의 속 뜻이 무엇을 가르키는지 알거라 생각했는데 내가 그분들을 너무 과대평가 했군요.
바른말 옳은말 하는것도 좋지만...
이명박 구속 속보에 자기 감정에 충실한 사람에게 인용한 문구가 아닙니다.그 상황을 보고 쓰지도 않았네요.왜 그렇게 보이시는지...ㅋ
단지 위 두분께서 감정이 격해져 확전되는걸 원치 않아 경계하라는 의미로 인용한겁니다.
자랑은 아닙니다만 제가 사는 아파트 방학때면 초등학생 상대로 주1회,월4회 사자성어 가르침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지성의 오만?
솔직한 제 심정은 몹시 불쾌합니다.
풍운 조사님
공자의 말씀인 己所不欲勿施於人의 뜻은
불의나 위법 범죄행위를 싫어하는 선량한 사람이라면 그것을 바치하도록 타인의 입을 막으려는 행위를 하지 말라는 의미라고 생각하는데 님의 눈에는 그것이 안보이나 봅니다.
대화내용을 보면 타인을 향해 자기 잣대를 들이대어 남의 의사를 왜곡하며 자기가 싫어한은 일을 하게하려는 사람이 확연히 드러나는데
이것도 못보시고서 무슨 양비론으로 자의적 해석을 하며 얼렁뚱땅 하시려 하는지요?..ㅎ.
님의 글을 보면 어찌 죄다 남탓이요?
떨어서도 먼지 안 나올거 같고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듯이
제 인용 문구가 잘 못 되었다고 생각되시면
인터넷 보시지 마시구 논어 읽고 공자님 말씀이 무엇을 뜻하는지 제대로 공부하세요.
봐도 모르겠고 인정하기 싫은데 반박은 하고 싶으면
글 복사해서 근처 향교에 가서 어르신들께 자문을 구하시구려.
양비론?
자의적 해석?
그저 웃지요...ㅋ
훈장질 표현을 쓰셨는데 그렇게 느꼈다면 한마디 더 하겠습니다.
논어...증자편에 보면''오일삼성오신'' 이라 했습니다. 제발 좀 스스로 뒤돌아 보고 님께서 왜 저 같은 사람에게 혹은 타인에게 이런 소릴 들어야 되나 깨닫길 바랍니다.
가급적 저도 거친 언사는 행사하지 않으나 원하시면
늙으막에 똥물 한번 뒤집어 써보겠습니다.
그러지 않기를 바랍니다만
피하진 않겠습니다.
적어도 님에게 만큼은요.
제가 님의 시비성 댓글 찍소리 안하고 넘겼는데
그것이 능사는 아닌거 같네요.
많은 회원님들께서 보고 판단하겠죠.
ㅋㅋㅋ...
늙어서 기력도 딸리는데...진짜...ㅋ
화이팅해보니 확실히 마음은 젊어지네...ㅋ
자...적수님
논점 흐리지 말고 여러 회원님께서도 보고 계시니
여기서 내가 작성한 모든 글 다시 정독해 보시고 무엇이 궤변이고 님 담벼락에 똥이나 싸질러 놓고 다니는 안하무인 뇐네짓을 했는지 객관적으로 반박하세요.얼렁뚱땅 자게방,이슈방에서 앞,뒤 다 짜르고 이상한 노인네 취급말고...많은 회원님들이 당신말에 일리가 있다고 하면 내 뒤돌아보지 않고 여기 떠나 드리리다.허나 그렇지 않은 경우 인간적 사과의 쪽지나 한 통 부탁드려봅니다.
나보다 연배가 높지 않은건 사실인거 같은데 기본 예의는 지키시는게 후배님들 보기도 좋을겝니다.
님께서 똥복님과 논쟁을 하던 저를 한 묶음으로 하여 각성해보라는 의미로 사자성어를 올렸다하고 하시길래 그 말씀에 답변으로 제가 한 말입니다.
"풍운 조사님
공자의 말씀인 己所不欲勿施於人의 뜻은
불의나 위법 범죄행위를 싫어하는 선량한 사람이라면 그것을 바치하도록 타인의 입을 막으려는 행위를 하지 말라는 의미라고 생각하는데 님의 눈에는 그것이 안보이나 봅니다.
대화내용을 보면 타인을 향해 자기 잣대를 들이대어 남의 의사를 왜곡하며 자기가 싫어한은 일을 하게하려는 사람이 확연히 드러나는데
이것도 못보시고서 무슨 양비론으로 자의적 해석을 하며 얼렁뚱땅 하시려 하는지요?..ㅎ".
그 답변으로 님이 올린 글입니다."
"적수님...
...의미라고 생각되는데
님의 생각이신가요?
인터넷 찾아보고 쓰신글인가요?
내가하면 로맨스라더니...
님 또한 자기 잣대로 ''보이니 안보이니,얼렁뚱땅...''
님의 글을 보면 어찌 죄다 남탓이요?
떨어서도 먼지 안 나올거 같고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듯이
제 인용 문구가 잘 못 되었다고 생각되시면
인터넷 보시지 마시구 논어 읽고 공자님 말씀이 무엇을 뜻하는지 제대로 공부하세요.
봐도 모르겠고 인정하기 싫은데 반박은 하고 싶으면
글 복사해서 근처 향교에 가서 어르신들께 자문을 구하시구려.
양비론?
자의적 해석?
그저 웃지요...ㅋ"
제 답변입니다.
"괜히 남에게 훈장질 시작한 사실조차 부인하면서 자위하는 건가요?
누가 님에게 처음부터 뭐라 훈장질 했습니까?
님이 스스로 남 담벼락 찾아와 혼자소리로 남에게 뭐라 해놓고선 오리발 자위??...
말장난 그만하시죠...ㅎ"
님의 답변입니다.
"ㅋㅋㅋ...
왜? 후달리시오? 쪽 팔리시오?
남의 글을 엉뚱한게 똑똑한척 맘대로 해석해 놓고
맘대로 해석도 아니군요.인터넷 눈팅하고...ㅋ
제대로 공부하라하니...창피하오?...
무식은 창피한게 아니오 배우면 됩니다.
님께서는 나한테 머라머라 안 그랬는데 왜 님에게 훈장질이냐고 원망하시는게요?
님께서도 많은 월척님들에게 훈장질 많이 하셨드만요.나도 님에게 하면 안되오?
남의 담벼락...ㅋ
보라고 올린 글 아니오?
담벼락 찾아오라고 쓰신 글 아니오?
말 장난?
시쳇말로 쫄리면 뒤진다는 말이 있죠.
그냥 님께서 저 글을 오역했다...
나의 맘은 알겠는데 제 맘은 이렀습니다...
하면 될걸...
또 되도 않는 말장난은 님께서 하고 계십니다.
저는 훈장질한거 부인한거 없는데...
어디에 제가 훈장질 한적 없다고 했나요?
없는 말 만들어 내는 재주는 있구려.
훈장질 표현을 쓰셨는데 그렇게 느꼈다면 한마디 더 하겠습니다.
논어...증자편에 보면''오일삼성오신'' 이라 했습니다. 제발 좀 스스로 뒤돌아 보고 님께서 왜 저 같은 사람에게 혹은 타인에게 이런 소릴 들어야 되나 깨닫길 바랍니다.
가급적 저도 거친 언사는 행사하지 않으나 원하시면
늙으막에 똥물 한번 뒤집어 써보겠습니다.
그러지 않기를 바랍니다만
피하진 않겠습니다.
적어도 님에게 만큼은요.
제가 님의 시비성 댓글 찍소리 안하고 넘겼는데
그것이 능사는 아닌거 같네요.
많은 회원님들께서 보고 판단하겠죠. "
그 이후 계속 됩니다.
누가 자기 잣대로 상대망을 흔들어대기시작하고 반복하고 있는겁니까?
내가 사자성어의 의미를 이해하는 바를 발ㄲ혔는데도 인터넷이나 찾아보고 쓰신 글이ㅏ냐는둥 내가하면 로맨스라는 둥 하며 ㅋㅋ라는 비아냥성 맨트를 석어가며 자기잣대로 함부로 상대방을 재단하는 만용을 부린 사람이 누구입니까?
충운조사님!
사자성어에 대한 님의 해석은 무엇입니까
제 해석은 내가 싫어하는 일을 남에게 하게하지 말라입니다.
그것을 같은 의미로 적용한 예로 국고털이라는 중대봄죄혐의자에 대한 구속을 마땅히 받아 들이는 선량한 사람이라면 범죄구속을 방해하기 싫은 것이므로 타인에게도 범죄구속방해하는 일을 하게 해서는 안된다라는 해석을 한 것입니다.
이 해석을 님이 어떻게 곡해해 받아들이셧길래 덥석 공부하라느니 하면서 무례한 독선적 자랑을 함무로 그렇게 하신 것입니까?
님과 주고받은 내용이 그대로 남아있는데도 아직도 그것을 모르쇠하며 함부로 비아냥 조롱이섞인 자신의 잣대로 저를 무지한으로 취급하는 무례를 끼친 것을 각성 못하시는지요..남에게 훈장질 하려거든 님 말마따나 내로남블하지 마시고 최소한 상대에 대한 기본 예의는 갖추면서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왜 제가 말장난 그만하자는지 모르세요?
주거니 받거니 하는것도 소통이 되어야 하거늘...
저 또한 님의 말에 어느하나 양보할 마음이 없으니
미안한 말이지만 말입니다.다름은 인정할 수 있으나
틀린걸 맞다고 할 수는 없는 노릇 아닙니까?
제가 격변의 세월을 보내고 님보다 좀 더 살아본 선배로써 충고하나 하면 님의 사고는 대단히 잘못 되었습니다.이부분까지 물고 늘어진다면 답변은 사양하겠습니다. 지식이나 사상을 말함이 아니고 사람은 모든면에서 완벽치 아니하지요.때론 비판이나 조언도 받아 들이세요.님에게 피해 안갑니다.
저도 이곳에서 자식뻘도 안되는 젊은 조사님에게 배우는게 많습니다.뇐네 잔소리라 치부해도 좋으나 부디 저의 충고가 님의 가슴에 와 닿기를 바랍니다.
물론입니다
서로 다른 견해 입장이 상호 존중돼야 한다는 말씀은 제가 일관되가 견지하고 있는 것입니다.적극 공감하는 바입니다.
한 편 풍조사님이 먼저 자신의 잣대로 타인에 대한 시비를 유발시키는 성급하고 무례한 인격평가와 함부로 수준을 재단했던 과오를 쿨하게 인정해주시니 다행이고 고맙습니다
님의 마음의 선함을 받겠습니다.
저 또한 모자라는 사람 일 뿐입니다 하지만 누구나 그렇듯 소중한 인격을 타인에게 함부로 침해받지 않고 간직하고픈 있는 한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퀄 이기고 지는게 있겠습니까..
저 또한 모자라는 사람이고 인간으로서 잘못이 왜 없겠습니까 저의 허물도 돌아보겠습니다.
농으로 던지신 승폐의 말씀이시겠지만
혹여 사람의 행위나 객관적 사실에 근거하기보다 특정인 사람을 향한 편협에 집착하시지는 않으실 것이라 기대되는구만요.
다만 상호지간 다룬 입장도 인정하면서 논쟁하되 객관적 사실에 기초해 특정 타인의 인격손상을 목표로한 성급한 실수를 각자 경계하면 될 일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