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예를들면 집앞 낚시점에서(초대형은 아닙니다.)
가을에 록시랑 드림을 행사판매 합니다.
그 가격이랑 여기 중고 파는것 보고 있으면
파는분이랑 사가시는 분들이 웬지 모르게 기분이 편치 않았습니다만 가만히 공부만 했습니다.
카더라가 아니구 직접보시면 됩니다.
1m이상이 있던 50붕어가 있던 안믿는 분은 헛일이듯이 잡을수도 없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공산품 지역따라 말도 안되게 차이가 다 납니다.
월척에 공산 물류랑 공산품에서 돈의 힘이랑 루트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는 분들 꽤 계실겁니다.
첫째는
낚시의 중고품 문제는 제조 년월일이 없다라는것이
큰 단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둘째는
파는입장에서 양심상의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인지도가 있는 제품들은 걍 새상품의 몇프로..ㅎㅎ
얼마나 사용했는지에대한 이력카들가 없다보니 걍 몇프로 디씨한금액으로
판매를 한다는것이죠
모든 중고품들의 가격기준이 새상품가격으로 판매를 하다보니
사는 입장에서는 비쌀수밖에 없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중고를 사서 다시 되팔때도 새상품가격기준이 된다는것이 잘못된 것인데
그 기준점이 없다보니 중고의 중고를 사도 각격대비해서 제품에 대한 만족도를
충족하지 못하는것이 중고낚시제품의 헛점이 아닐까하는 갠적인 생각입니다
저도 이곳월척에서 제 물품을 분양했는데 사신분이 더 비싸게 내놓은 경우를
두번정도 경험했습니다
그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겠지만
그보다는
양심의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어차피 이해타산이 맞아서 거래되는 현실인데 비싸니 싸니 논쟁거리가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비싸다면 안사면 될것이고 싸다 생각하면 구매하면 되지요.
역지사지로 구매하는 입장에서는 싸게 사고 싶지만 판매자 입장에서는 한푼이라도 손해를 덜보고 팔고 싶은 생각 이겠지요. 언젠가는 서로의 입장이 바뀔날도 있습니다.
중요한건 누구나가 생각하는 가치가 다를 수 있는 것이지요. 배가고파 다 죽어가는 사람에겐 다이아몬드보다 빵 한 조각이 더 가치가 있듯이 낚시 중고 용품도 비싸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싸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니 거래가 되는 것이지요.
맘편하게 새거 사시는게 가장 현명 합니다..
돈 1~2만원 아낄려다 100만원 넘는 데미지 받습니다..
중고장터 가격 솔직히 터무니 없습니다.
모든 물건은 사용하자마자 감가상각에 의해
10만원 짜리 물건이라면 낚시대를 다 펴자마자 3만원은 까고 들어가고 1회정도 사용했다면 50퍼 이상은 할인 되어야 정상인데..
낚시용품 가격은 판매자의 양심에 따라 등급이 나누어지니.. a급 이라고 해도 최소 5~10회 이상 사용한것들 엄청 많지요...
중고사서 중고 판매하고 갈아타는 사람들이야 별 손해 없겠지만..새거 사서 중고로 파는 입장에서는 손해볼수 밖에 없는 시장 구조라..
새거 사시는게 가장 현명합니다..
적어도 같은 낚시인에게 스트레스 받을일은 없거든요.. 그리고 새거 사면 기분도 더 좋습니다^^
낚시장비 상태만 좋다면 가격이 2~3만원차이는 1개 구입할때는 별거 아니지만, 여러개를 살때는 비용이 절감됩니다.
한가지 흠이라면 보증서가 없는것이 흠입니다. 자칫하면 더 비쌀수 있지요.
1~2~3번대는 돈을주고 수리를하지만 바톤대빼고는 수리를해야할때는 수리비용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중고품의 장,단점이였습니다.
저는 낚시대는 수리해야만할때 아주 저렴하게 나온것을 사서 수리 합니다.